티스토리 뷰
한번씩 들리는
우암동 내호냉면
역사와 전통이 있는
부산 최고의 식당 중 한 곳
식객에 나온
허영만 작가도 극찬한 냉면집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도
나왔다
나의 밑천한 블로그에
올리기도 창피한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내호냉면
점심시간을 피해서
방문을 하였다
다행히
한팀이 있었다
냉면을 하나 주문 했다
계산은 선불이다
오리지널을 느끼기로 하였다
단촐하지만
최고의 냉면
겔럭시S7
사용하고 있지만
카메라가 창피하게 느껴 졌다
장인의 손길을
현대 과학 기술로는
담을수 없었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계란과 무생채
맛이 심심하지만
가볍게 느껴지지 않는다
모든 고명을
함께 싸서
다시 한번 후루룩
먹기가 아까웠다
이게 냉면이구나
다 먹었다
가격을 올려주고 싶었다
잠시 짧은 여운을 남기고
잘 먹었습니다
봄이구나!!!!
탄수화물 섭취 했으니
열심히 살겠습니다
728x90
'면사랑 (레드자켓)'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범천동) 동천칼국수 (홍잠바) (0) | 2017.03.18 |
---|---|
(부산)(범천동) 춘복밀면 (홍잠바) (0) | 2017.03.18 |
(부산)(범일동) 중앙식당 (홍잠바) (0) | 2017.03.18 |
(부산)(범일동) 강원도산골손칼국수 (홍잠바) (0) | 2017.03.18 |
(부산)(수정동) 솔잎국수 (홍잠바) (0) | 2017.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