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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한번 들린 이가 해물짬뽕
맛이 기억에 남아서
걷다가 가기로 하였다
다행히 오늘은 일요일이다
맛있게 먹도록 하자
설레인다
언제나 맛있는 음식을 먹기 전에는
기본 이가 해물짬뽕을
주문을 하였다
다음에는 좋은 사람과
탕수육을
건전하게 소맥과 함께 먹으리~
직원이 한분이 있었다
매우 친절하셨고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시작이 되었다
기본찬이 나오고
나머지는 셀프다
공기밥도 무한 리필이다
드디어 4분???
짬뽕이 나왔다
우와~~!!!!!
겔럭시S7의 기술로는
담을수가 없었다
비주얼이 실물로 봐야 한다
해물을 건드리지 않고
면만 잘 건져서
언제나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생면이라 그런지
면에 탄력은 살아 있지만
국물이 스며들지 않아서
해물을 먼저 먹기로 하였다
이게 7천원 짜리
짬뽕에서 나오는 조개의 양이다
오징어도 많았다
정말 푸짐하다
신선한 어패류
조개의 육수가 빠지고
면에 국물이 스며들었다
이제 훌륭한 한끼 식사를 마치기로 하였다
개인적으로
부산 3대 짬뽕만큼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계산하는
남자의 절대적인 권려과
넓은 어깨
탄수화물 200% 섭취 하였으니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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