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부산점에 장을 보러 왔다 코스트코만 오면 많이 걷고 유산소 운동이 된다 배가 너무 고프다 정문 맞으편에 위치한 시가네 김밥 칼국수 언제 한번 와야지 와야지 하면서 식사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날씨가 너무 좋고 코스트코에서 과소비를 하였더니 허기가.... 통장은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음식으 배불리 채우기로 했다 늦은 점심 조금만한 테이블이 6개 정도 작아 보였지만 안쪽 깊숙히 공간이 있었다 6월의 날씨에는 따뜻한 음식을 먹기가 부담스럽다 더우면서 식용이 떨어질 때에는 콩국수 만한 음식이 없다 콩국수와 비빔국수 김밥까지 주문을 하였다 항상 생각을 한다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버는거 보다 적게 먹으면 되는데 탄수화물 중독자라 그게 정말 어렵다 음식은 복없이 먹으면 안되기 때문에 항상 2인분은 먹어여 한다 ..
배가 고팠다 퇴근을 하고 엄청 언제나 면을 맛있게 먹기 위해 유산소운동을 연락이 왔다 맛있는 국수집이 있다고 부산 금정산성 올라가는 길에 솔밭집 지하철 온천장역에 내려서 조금만 걸어 올라가다 보면 동래양로원이 있는데 거기서 조금만 걸으면 있엇다 같은 도심 속이지만 공기가 틀린거 같다 가볍게 오르막을 오르고 식사를 합시다 벌써부터 막걸리 한상이 시작되었고 술을 먹지 않을려고 했지만 맛있는 안주를 보니 주당으로서 거절을 할 수가 없었다 생탁과 도토리묵과 파전 미리 주문을 했지만 막걸리와 안주로 허기를 달래고 있을때 쯤 본 메뉴인 잔치국수와 비빔국수가 나왔다 친구는 더워서 그런지 냉국수를 주문했는데 조금 탐이 났다 시원한걸 먹을껄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특별하게 자극적이지..
해운대 31번 종점 앞 서림빌딩 옆에 위치한 충무김밥 김치수제비 우와 11년전에 군대 전역하고 자주 먹던 가게 아직도 영업을 하시는 구나 너무나 추억이 많은 가게 사장님이나 직원은 바뀐거 같은데 인테리어 시설 그대로 인거 같았다 봉츠비님과 함께 식사를 하러 왔다 탄수화물 중독자들 비빔칼국수 2 쫄면 1 충무김밥 2 얼어 붙은 경기와 비슷한 영하의 날씨 충무김밥이 먼저 나왔다 밝은 곳에서의 LG G7의 핸드폰의 화질 최고다!!! 통영식 전통 충무김밥은 아니거 같고 약간의 김밥에 간이 되어 있었다 깍두기가 너무나 맛이 있었고 오뎅이며 이러저러한 반찬들이 맛이 있고 테이블의 회전율이 너무나 좋았다 비빔칼국수 살아 있는 양배추의 입자가 너무나 좋았고 김가루와 개인적 취향인 단무지와 오이가 마음에 들었다 면은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