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난리난형님과 접선 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아침부터 중국집 이른 아침 오전 9시 40분 배가 고픈데 식당이 없었다 사장님이 식사 가능 하다고 정말 고마웠다 밖에 비는 많이 내리고 소금을 넣지 않은 쟁반 짜장 2인분을 주문 했다 가게는 작았다 근데 좋았다 사이드 메뉴로 탕수육 1인분 주문 했다 무언가 많이 주문 하고 싶었는데 아침이라 많이 먹지 못 할꺼 같았다 기본 찬이 나오고 주먹밥은 서비스 이다 탄수화물 중독 우와 6천원짜리 쟁반 짜장 비주얼이... 탕수육 1인분 맛있게 먹겠습니다 간장과 식초와 고춧가루의 배합은 내가... ㅋ 먹기 전에 사진을 한방 찍고 너무나 다양한 해산물이 마음에 들었다 이게 6천원이라니? 잘 비벼서 면은 항상 언제나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사장님이 특별히 주신 ..
새벽 서우아빠와 접선 동래밀면 새벽 4시에 라스터 오더라고 해서 급히 갔다 요금은 선불 밀면 2개와 비빔밀면과 왕만두를 주문했다 공개된 오픈 주방과 친절한 직원분들 초등학교 4학년때 오픈했구나 부산 살면서 처음 와본 밀면집 대식가다 2인분의 압도적인 밀면의 비주얼 살 얼음과 면은 또아리가 감탄을 자아냈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오리지널의 맛을 느꼈다 식초 2바퀴 겨자 한 바퀴 면의 탄성이 살아 있구나 왜 이제야 알았지? 비빔밀면 소스를 살짝 찍어서 먹어 보았다 너무 맛이 있었다 한 젓가락씩 맛을 보기 위해서 미리 비벼 놓았다 그래도 면이 퍼지거나 하지 않았다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장수의 뜻이 있다 잘 비벼서 한번에 후루룩 소스 맛과 약간의 참기름 맛이 너무나 좋았다 大 ..
길을 걷다보니 너무너무 배가 너무 고팠다 배가 고플떈 국수다 새벽 6시 음식을 섭취해도 죄책감이 느껴지지 않는 시간대... 비빔국수와 수육을 주문했다 내 스타일이다 기본찬은 셀프다 수육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알차다 국수와 함께 6500원이면 적당한거 같다 맛이 있구나 술 한잔 하기로 결정을 했다 잘 마시겠습니다 메인 메뉴인 비빔국수 면은 제법 오래 걸렸다 10분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한다 한번에 후루룩~ 정말 직원분이 차가운물로 잘 빠신거 같다 탱글탱글하다 부족하다 부족해 다 먹기전 미리 준비한 멸치국수 고명이 없다 비비닌깐 요즘 젊은 사람들은 모르는 잘게썬 단무지 고명이 잔뜩 있었다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하 너무 잘 먹었다 계산하는 남자의 절대적인 권력과 넓은 어깨 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