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천동 이마트 옆 짬짜짜 맛이 있다고 소문을 듣고 가기로 했다 오후 3시경 직원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다 죄송합니다 통낙지 짬뽕을 주문했다 메뉴가 많았다 다음에 술을 한잔 하러 와야겠다 식사를 마치고 내 요리를 만들어 주시는 셰프님 우와 등장 했다 진짜 크다 우와 육수가 진하다 홍합엑기스 농축액이다 그래도 면을 좀 먹어야 하는데 꺼내기가 어렵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이게 사실 맛이 없으면 사기다 부산에서 이정도 짬뽕을 먹을꺼라고는 상상을 하지도 못 했다 통낙지를 가위로 썰어서 먹기 좋게 만든후 다시 한번 후루룩 먹기 좋게 하기 위해서 홍합을 다 건져 냈다 잘 먹겠습니다 이제 사진은 그만 찍고 식사를 하기로 했다 계산하는 남자의 절대적인 권력과 넓은 어깨 탄수화물 200% 섭..
여름이 다 되어 가지만 갑자기 한기가 들었다 한기가 들때는 역시 칼국수다 문현동과 범천동 사이에 위치한 동천 웰빙 손칼국수 칼국수를 주문 했다 칼국수를 삶는 장인의 느낌 면이 초록색이다 오후 3시가 다 되어 가는데도 사람이 많았다 혼자 오기 죄송했다 드디어 나온 칼국수 6분 정도 였던거 같다 사진으로 찍으니 잘 모르겠지만 실제로 보닌깐 초록색이 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한다 한번에 후루룩 맛이 싱겁다 그래서 매우 좋다 심심하게 칼국수 식감을 느낄수가 있다 면이 진짜 탱글 탱글 하다 곱빼기를 주문할껄.. 2개 주문 했어야 하는데.. 실수 했다 먹다 보니 싱겁다는 느낌보다는 자극적이지 않다고 느껴 졌다 다 비웠다 국물까지 다 먹고 일어 나기로 했다 카드로 계산을 하여서 죄송하지만 계산하는 남자의..
범천동 이마트 정문 쪽 춘복 밀면 열심히 운동을 하고 탄수화물이 필요 했다 비빔밀면을 주문을 했다 직접 서빙을 하시는 쿨한 사장님의 뒷모습 이 시대의 가장이다 점심시간을 비켜 2팀이 있었다 내가 들어 오면 손님이 몰린다 우와 2분도 안되어서 나왔다 우와 특이하게 고명을 올려주지 않고 수육 자체가 도마 위에 나왔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도마위에 수육과 함께 후루룩 난 커서 어른이 되어서 가게를 차려서 계란은 꼭 한개를 다 줄테다 마직 수육과 함께 또 한입 곱빼기 주문할껄 너무 맛이 있었다 계산 하는 남자의 절대적인 권력과 넓은 어깨 탄수화물 200% 섭취 했으니 열심히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