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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 되어 가지만

 

갑자기 한기가 들었다

 

한기가 들때는 역시

 

칼국수다 

문현동과 범천동 사이에 위치한

 

동천 웰빙 손칼국수

 

칼국수를 주문 했다 

칼국수를

 

삶는 장인의 느낌

 

면이 초록색이다 


오후 3시가 다 되어 가는데도

 

사람이 많았다

 

혼자 오기 죄송했다 


드디어 나온 칼국수

 

6분 정도 였던거 같다

사진으로 찍으니

 

잘 모르겠지만

 

실제로 보닌깐

 

초록색이 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한다

한번에 후루룩

맛이 싱겁다

 

그래서 매우 좋다

 

심심하게 칼국수 식감을 느낄수가 있다 

면이 진짜 탱글 탱글 하다

 

곱빼기를 주문할껄..


2개 주문 했어야 하는데..

실수 했다 


먹다 보니

 

싱겁다는 느낌보다는

 

자극적이지 않다고 느껴 졌다 

다 비웠다

국물까지 

다 먹고 일어 나기로 했다

카드로 계산을 하여서

죄송하지만

계산하는 남자의 넓은 어깨와

탄수화물 200% 섭취 했으니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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