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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초량밀면
사실은 초량에 진짜 본점이 있지만
2호점 같은 개념
어찌 하든 맛이 있으니
가기로 하였다
그래도 현금을 주기 위해
ATM기에서 현금을 뽑아서
가기로 하였다
차가운 겨울이라
해물칼국수와
만두를 먹기로 하였다
역시 해운대다
관광객을 위해서
외국어로 메뉴가 적혀져 있다
저녁시간 약간 전에
와서 손님이 없었다
조금 있으면 많이들 몰려 올꺼 같다
해물칼국수와 왕만두
최고의 조합인거 같다
오래 기다리지 않았다
5분 정도
우와 겉절이
만두는 칼국수에
넣었다
비주얼이 너무 좋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면은 식감의
변형 형태로
장수의 의미가 있다
한번에 후루룩
면을 건져 먹고
이제 만두를 먹기로 하였다
해물도 많이 들었다
만두피의 느낌이
수제비 같았다
또 다른 메뉴를 먹는거 같았다
계산을 하고
부산의 밤거리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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