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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없었다
너무나 없었다
입맛이 떨어지면
먹는 식감의 즐거움의 의미와
장수의 의미를 부여하는
면을 먹어야 한다
1주일 전부터 오고 싶었던
100년제면
국물없는 붓가케우동을 먹기로 하였다
물론 사이즈는 大 !!!
생각없이 들어갔는데
점심시간이 였다
사람이 몰리기 시작 하고
회전이 빨랐다
반찬은 셀프
물도 셀프
수프도 셀프
수프가 맛이 있었다
붓가케 우동 '대' 사이즈를 주문 했다
엄마는 낫토 비빔밥
직원분이 13분 정도 걸린다고 말씀 해주셨다
먼저 나온
낫토 비빔밥
엄마가 기다려 주어서
우동이 나왔다
우와!!!
인생
역대급 비주얼이다
가식 없이 역대급이다
통깨를 갈아서 비비라고 하였다
고소함 냄새가
후각을 자극 하고
입에 침이 고이기 시작 하였다
오늘은 면보다
새우튀김을 먼저 먹기로 하였다
바삭 바삭 바삭
식감으로 먹는 새우튀김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정말
가식 없이 역대급
맛이다
한번 포스팅 한 집은 잘 가지 않지만
다시 오게 될것 같다
면이 줄어가는게
너무나 아쉽다
나머지 계란을 터트려
잘 비벼 먹었다
계산하는 남자의
절대적인 권력과 넓은 어깨
탄수화물 200프로 섭취 했으니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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