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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같이 밀면을 먹으러 왔다
감만밀면
오랜만인거 같다
입구 점심시간을
조금 지나서 와서 그런지 사람은 없었다
가격이 예전 그대로 구나
밀면 대 사이즈 2개를 주문 했다
삭막한 세상 전부
휴대폰만 만지고 있다
드디어 나온 밀면
시간은 5분이 걸린거 같다
언제봐도 설레이는
밀면의 육수와
고귀한 자태
겨자 소스를 한바퀴
알싸한 맛이 좋다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고기와 같이
한입
다 먹었다
정말 시원 했고
깔끔했다
배가 불러 계란을 남기였네..
살 찌겠다
마지막 한입은 언제나 살이 찐다
다 먹고
걷기 운동
탄수화물 200프로 섭취 했으니
열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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