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부경대 근처 더스모코펍 4번째 방문이다 분위기 너무나 좋고 이쁘고 친절한 직원과 멋있는 셰프님이 있는곳 많이 공부하고 많이 마시겠습니다 직원이 한분이 늘었고 가게에 손님이 많아 졌다 사업 대박 나세요 한 층더 업그레이드 된 인테리어와 작은거 부터 섬세하게 셋팅이 되어 있었다 돌체볼로 레드 DOLCE VOLO RED 3번째 마셔본다 과일향이 너무나 풍미가 있고 모스카토 같기도 하고 루비 빛이 겉돈다 언제나 신기한 소리 와인을 따르는 또르르륵~ 하몽과 루꼴라와 올리브와 바게트빵 안주가 나오고 본격적으로 수다와 술을 비우는 속도가 빨라 졌다 셰프님이 친절히 설명해 주시고 와인도 따라 주셨다 너무너무 맛이 있다 달콤한 와인은 취한줄도 모르고 계속 마시게 된다 2병째 주문 월급날 무리를 하자 스파클링과 와..
프렌차이즈 체인점은 가지 않는다 그래도 너무 맛이 있어서 사진을 찍고 포스팅을 한다 한국에 정서가 있다면 일본의 음식은 면의 장인들이 많다 문화적 차이고 생각하고 생활하는게 다르게 살아 왔던 민족이지만 면의 기술을 일본이 정말.. 대단하다 깔끔하지만 소박하고 작은 인테리어 테이블의 회전이 빠른 곳이고 줄은 서지 않는다 ^^ 니꾸우동 과 지도리소바 를 주문 하였다 1인인데 2그릇 직원이 고개를 갸우뚱 항상 늘 있는 일이다 고기 향기가 너무나 기분 좋게... 구운 향들이 침샘을 자극했다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파파파파파 구운 파 우와 너무나 식감 후각 젓가락으로 막 떠서 함부로 먹는 음식이 아니라 한 가닥씩 먹게 되는 음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도리 소바 닭고기를 숟..
경성대 문화골목 인스타그램을 하는 20대 30대는 많이 아는곳일 꺼다 아니지 경성대 부경대가 20대 30대가 노는 곳이닌깐 모순이 있나 문화골목 그중에 다반 30세에 방문을 하고 3년만이다 와인을 한잔 하러 왔다 너무나 소소하지만 아름다운곳 사람들이 많이 알아 주었으면 한다 기본 주문을 받아 주시는 친절한 직원분 여성 분이 였는데 정말 친절 했다 미싱.. 미싱?? 표준어가 맞나 캔들 드라이 플라워와 난로 시간이 정지한듯 회상생활이 힘들어도 이런게 위안이 되는거 같다 알라메다 한국식 표기로 이게 정확한지는 모르겠다 타고난 입맛이 저렴한가 나 한테는 딱 맞는 DRY한 느낌 3번째 코르크 언제나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와인의 비명 소리 또르르륵~ 주문했던 나쵸가 나왔다 치즈와 와인 셋트가 있는데 셋트 메뉴가 품..
한번 터져버린 면사랑은 멈출 수가 없다 집에 가는길 2차로 한 자리에서 묵묵히 장사하는 겐쇼 심야라멘 하루에 딱 100그릇만 판매하는 곳이다 용기내어서 오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 되었다 영업 시작 시간이 얼마 안된거 같았다 2팀이 있었다 하루 100그릇만 판매 하니 빨리 먹자 작아도 운치가 있고 낭만이 있는 가게다 아무래도 특성상 카드 계산은 안 되었다 계좌이체는 가능하고 하였다 라면 2개와 아사히를 주문 했다 식전 추위에 앞서 아사히 잘 먹겠습니다 10분 정도 직원 분들이 타이머로 시간을 확인 하면서 요리를 하셨다 프로들 ... 돈코츠 라멘 부터 시식 사골육수를 베이스로 한 일본라멘 중에서는 좋아하는 메뉴이다 재료를 골고루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메추리와 차슈 숙..
어릴때 20대부터 오고 싶었지만 30대가 되어서 오게 되었다 입구부터 전부 일본말과 일본 음악이다 망했다 들어 갔는데 직원 분들도 일본말을 하였다 외국인 공포증이 있는데 떨리기 시작했다 혼자 바에 앉았다 라면은 역시 바에 앉아서 식사를 해야 된다고 믿고 있는 '나' 다~ 7500원 메뉴인 카라쿠치라멘을 주문 하였다 기본 라면에 매콤함을 추가한 메뉴이다 몰랐지만 검색을 하고 아는척을 하였다 우와 고급스러운 비주얼 먹기에 아까웠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차슈를 먹으려고 했으나 아까워서 마지막에 먹기로 하였다 국물이 시원했다 담백하고 일본이 느껴졌다 물론 일본은 가본적이 없다 차슈와 청경채를 다 먹었다 정말 국물 한방울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다 역시 한팀 있었는데 내가 손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