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봉뚝이님 과의 접선 간단히 점심을 먹기로 하였다 범일동의 쟁반짜장 특이한 음식이 있다고 해서 김치고기짬뽕 우와 빨리 들어가기로 했다 배가 고프다는 기봉뚝이님 탄수화물 중독이다 김치고기 짬뽕 6500원 메뉴가 많았다 회사가 많다 보니 셋트 메뉴가 많았다 사진이 흐릿하고 잘 못 찍었다 어쩔 수 없지 김치고기짬뽕이 나왔다 우와 쑥갓하며 비주얼은 너무 좋았다 김치찌개 같았다 홍합도 있고 애호박도 있고 재료가 많이 들어가 있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맛이 톡특했다 일반적인 짬뽕의 맛이 아니라 고기냄새 해물 냄새 고추가루를 뿌렸다 익숙한 맛으로 바뀌었다 이제 식사를 하기로 했다 싱싱한 돼지고기 고추가루를 뿌리니 김치찌개 맛이 난다 김치찌개에 맛있는 면을 넣은 느낌 부족하다며 공기밥을 ..
요즘 그렇게나 인기가 좋다는 용당의 공원 칼국수 엄마랑 왔다 입구 부터 정신이 없었다 문전성시 그래도 자리는 있었다 약간 늦은 점심시간 물총칼국수 2인분과 왕만두를 주문 하였다 김치가 매우니 놀라지 마세요 이 경고를 지켰어야 했다 아 남다른 김치 포스 항아리에 빨갛게 맛있게 먹겠습니다 삼삼하게 맛이 있었다 1분뒤에 매워서 죽는줄 알았다 하지만 맛이 있어서 칼국수가 오기도 전에 2접시는 먹은거 같다 김치 맛집 물총칼국수와 왕만두 따로 따로 가 아니라 큰 그릇에 같이 나왔다 심심하게 보이는 칼국수 빨리 김치랑 같이 먹고 싶다 김치맛집 어릴때 부터 이 조합이 너무나 좋다 칼국수와 만두 이쁘게 담아서 잘 먹겠습니다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맛이 심심해서 김치랑 같이 후루룩 먹다가 보니 심심한 맛..
해동용궁사 입구에 있는 아주 유명한 용궁해물쟁반짜장 집 7년전??인가 오고 오랜만에 왔다 주차장은 차가 10대 정도 주차 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 용궁 쟁반짜장 입구 부터 맛집의 포스가 강렬히 느껴진다 들어가서 숨이 막혔다 사람이 사람이 ~~ 5분정도 기다리자 자리가 생겼다 쟁반짜장 2인분 탕수육 소 사이즈를 주문했다 무언가 특별한건 없어 보이는데 왜 이렇게 장사가 잘 되지? 해물쟁반짜장면 2인분이 먼저 나왔다 팽이 버섯을 통채로 주신다 와 사진 그만 찍고 빨리 먹도록 하기로 하였다 면은 장수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가위를 쓰면 안된다 잘 비벼서 작은 접시에 덜어서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맛이 틀리구나 맛이 있다 먹다 보니 탕수육이 나왔다 과일과 야채가 많이 들어가 탕수육 탕수육과 콜라보를 이루..
2010년에 오픈한 면식가 달맞이의 명소 오픈한지 7년만에 왔다!!! 직원분이 2분 매장은 너무나 좁다 좁을 수록 맛있다는 반비례적인 식당의 공식이 맞는지 확인 하러 왔다 삼겹살철판볶음면과 콜라를 주문 했다 콜라를 꼭 시켜야 한다 매장이 회전이 빠르고 좋다 맛집의 느낌이 난다 단무지와 배추 김치 어딜가도 공통분모의 밑반찬 콜라를 주문해서 꼭 먹으라는 페이스북을 보고 나도 주문했다 10분 정도 걸렸다 빨리 나오지는 않는다 기다림의 미학을 깨달았다 철판 볶음면이라서 그런지 윤기가 흐른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자가제면이다 삼겹살은.. 아쉽지만 많이 들어가있지 아니하다 하지만 맛이 있다 살다 살다 콜라 맛집은 처음 보았다 콜라가 너무나 맛이 있다 햄버거와 콜라 이외에 새로운 조합이..
부산에서 손에 꼽을 만큼 맛이 있는 칼국수 집의 전설 사북칼국수 드디어 왔다 착시 현상인줄 알았다 열쇠집과 붙어 있다 이렇게 장사가 잘 .... 왜 확장을 안 하실까? 테이블이 4개다 사장님 혼자서 장사를 하셨다 칼국수는 6천원인데 사이즈를 up시켜서 7천원 짜리 주문 사장님이 JYJ랑 무슨 사이 일까? 온통 연예인 사진이다 ㅋㅋㅋㅋㅋ 기다림도 개이득 JYJ랑 무슨 사이인게 분명하다 빨강 칼국수다 김치도 올라가 있다 칼국수는 서민의 배고픔을 달래는 음식이 아니다 고품격 음식이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비주얼은 짬뽕 같지만 맛이 독특하다 고추장 김치찌게? 같은 맛 최근에 먹었던 칼국수 중에 당연 우선적으로 최고의 맛이다 눈물이 난다 한 그릇 먹는데 5분도 안 걸렸다 국물까지 ..
송정집 2고초려 저번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지 못 하였다 여기서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집에 간 기억이 난다 라면을 먹었다 화요일 점심시간이 훨씬 지난 시간이 인데도 사람들이 많았다 엄마랑 같이 왔는데 찐만두 하나와 비빔국수와 스지김치찌개국수를 주문 했다 우와 너무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음식점 같았다 주문한지 5분도 안 되어서 나온 찐만두 만두피가 너무나 맛이 있다 쫄깃 쫄깃 식감이 좋았다 메인 메뉴들이 나왔다 잘 먹겟습니다 금액에 비해서 고기가 많이 들어 있었다 홍잠바의 단백질 사랑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직접 뽑은 면이다 자가제면 자가도정 건강한맛 송정집 면의 탄력과 식감이 너무나 좋다 장사가 잘 되는 집은 항상 이유가 있는거 같다 면을 다 먹고 남은 국물에 밥도 먹고 싶었..
3년전 잃어버린 입맛을 다시 살아나게 해준 심폐소생술 국수집 김순분 할매 회국수 점심시간 사람들이 몰리기 전에 도착을 했다 엄마랑 같이 가격은 옛날 보다 조금씩 상승 했다 회국수 2개와 물국수 한개를 주문 하였다 사실 주문도 하기 전에 사장님이 그냥 주셨다 쿨~~ 하셨다 회국수가 먼저 나왔다 우와 신선한 회다 회~~~ 소스는 2가지 맛이 있는데 순한맛과 매운맛 매운맛 2스푼을 넣었다 바닥 야채까지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진짜 옛날 맛이다 부모님의 20대도 여기서 식사를 하셨으니 역사와 전통이 오래 되었다 장사 잘 하는 집의 공통점 재료의 신선함 잘 먹었습니다 먹는 중에 물국수가 나왔다 그냥 육수에 간장과 어묵 야채 끝..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옛..
드디어 왔다 소문난 칼국수집 4년전 부터 오고 싶었지만 이제 온다 바쁘게 살아 왔다 오후 4시 그래도 사람이 많았다 장사가 잘 되어서 차를 3대 정도 주차할 장소도 있다 요즘은 주방을 많이 공개해 준다 깔끔한 주방 엄마 아빠랑 같아 왔다 칼국수 2개와 비빔칼국수를 주문 하였다 비빔칼국수가 맛이 있다고 소문을 들었다 기본찬들이 나오고 고추 다데기가 신선하다 많이 넣어서 먹을꺼다 3그릇이 동시에 나왔다 잘 먹겠습니다 엄청난 양의 양배추와 김이다 기본적으로 야채가 신선 하였다 잘 비볐다 면의 탄력이 장난이 아니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시원한 느낌의 비빔칼국수 면의 식감이 살아 있다 곱배기 시킬껄.. 잘 못했다 여기 이 집은 꼭 곱배기를 주문 해야 한다 따뜻한 육수를 부어서 밑에 ..
산책을 했다 발견했다 밀면집이다 우와~~~!!!!! 전 메뉴 4천원 부담없이 들어 가기로 했다 4000원 뿐이 안 한다 회 밀면을 하나 주문 하였다 5천원다 4천원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래도 잘 먹겠습니다 점심시간이 약간 지나서 손님들이 없었다 사장님 한테는 미안하지만 편하다 혼자 전세를 낸거 같다 기본찬들이 나오고 잘 먹겠습니다 드디어 나온 6분정도 걸린거 같다 회 밀면 잘 먹겠습니다 겨자 소스를 많이 넣었다 매운맛이 그리웠다 바닥까지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한다 한번에 후루룩 회가 너무나 싱싱 하고 기계로 뽑은 밀면이 너무나 탄력이 살아 있다 무생채도 너무나 신선하다 전반적으로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인거 같은데 재료들이 전부 신선하다 회를 다시 한번 잘 비벼서 다시 한번 후루룩~ 곱배기 시킬껄 잘..
엄마랑 같이 식사를 하기로 했다 검색을 해서 알게 된 칼선생 전설의 칼국수 집이다! 오후 3시 점심시간을 피해서 식당을 방문 했다 사람이 한 팀도 없었다 기분 좋은 건강음식점 나트륨 줄이기에 앞장 선다고 하였다 엄마는 칼짜장 나는 닭매운칼국수를 주문 하고 만두도 하나 주문 하였다 기본찬이 나왔다 단무지와 김치 겉절이 간단하지만 깊이가 있는 반찬 7분 정도 있다가 나온 닭매운 칼국수 우와 비주얼이 너무나 훌륭했다 육개장에다가 칼국수 사리를 넣은거 같은 비주얼이다 고추 다데기를 넣고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맛이 있다 면의 탄력이 살아 있다 요즘 칼국수들은 맛 없는 집이 없다 먹다 보니 나온 만두 4조각이다 한개에 1천원씩 부드러운 닭가슴살이 혓바닥 위에서 봄의 왈츠를 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