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용호동에 들렸다 길을 가다 발견한 수정반점 요즘 중식이 많이 당기네 일요일 오후 낮술을 한잔 하기로 했다 일단 들어가서 메뉴를 고민 하자 탕수육과 소주와 맥주를 주문했다 불짬뽕도 주문을 했다 가게의 메인 메뉴는 불 짬뽕 인거 같았다 지난 한주 고생 많았고 술 한잔 하면서 털어버리자 탕수육이 기름을 오늘 교체 하셨다 너무나 뽀얗고 이뻤다 맛은 바삭함은 부족하지만 동네에 작은 중국집의 편견을 깨듯 맛이 기분이 좋았다 맥주는 벌컥벌컥 왼손은 소주를 따를뿐.. 탕수육보다는 저렴하지만 언제나 나에게는 면이 주식이고 메인 메뉴이다 불짬뽕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그냥 먹어도 되는데 사진을 의식해서 이쁘게 플레이팅을 하고 고추가루도 뿌리고 국물에 탕수육을 적셔 먹기도 했다 ..
서면에서 딩딩님과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집 무언가 이름이 들어가고 싶게 여러가지 바다 음식이다 이런 해산물은 물넣고 끓이기만 하면 맛이 있다 들어가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치워질때까지 기다렸다 후끈후끈 열기도 나고 들어 오길 잘 했다 1인분 단위로 파는 곳이 였다 바다짬뽕 2인을 주문하고 퇴근 시간이라 소주도 주문 하였다 기본찬들이 나오고 인스타그램에 올리니 음료수도 한병 서비스로 주셨다 기본찬을 셋팅하고 묵 무침이 나왔다 술 한잔 하자 ~ 엄청난양의 짬뽕이 나왔다 싱싱하다 물이 끓을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 움직이기가 싫었다 그런데 직원분이 오셔서 하나 하나 설명을 해주며 조리를 해주셨다 하얀 목이 버섯 짬뽕을 질감을 높여 주고 바지락을 먼저 먹으라고 설명해 주시며 낙지를 잘라 주셨다 뒤 늦게 면이 나왔다 ..
2년전 한번 들린 이가 해물짬뽕 맛이 기억에 남아서 걷다가 가기로 하였다 다행히 오늘은 일요일이다 맛있게 먹도록 하자 설레인다 언제나 맛있는 음식을 먹기 전에는 기본 이가 해물짬뽕을 주문을 하였다 다음에는 좋은 사람과 탕수육을 건전하게 소맥과 함께 먹으리~ 직원이 한분이 있었다 매우 친절하셨고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시작이 되었다 기본찬이 나오고 나머지는 셀프다 공기밥도 무한 리필이다 드디어 4분??? 짬뽕이 나왔다 우와~~!!!!! 겔럭시S7의 기술로는 담을수가 없었다 비주얼이 실물로 봐야 한다 해물을 건드리지 않고 면만 잘 건져서 언제나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생면이라 그런지 면에 탄력은 살아 있지만 국물이 스며들지 않아서 해물을 먼저 먹기로 하였다 이게 7천원 짜리 짬뽕에서 나오는 조개의 양이..
범천동 이마트 옆 짬짜짜 맛이 있다고 소문을 듣고 가기로 했다 오후 3시경 직원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다 죄송합니다 통낙지 짬뽕을 주문했다 메뉴가 많았다 다음에 술을 한잔 하러 와야겠다 식사를 마치고 내 요리를 만들어 주시는 셰프님 우와 등장 했다 진짜 크다 우와 육수가 진하다 홍합엑기스 농축액이다 그래도 면을 좀 먹어야 하는데 꺼내기가 어렵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이게 사실 맛이 없으면 사기다 부산에서 이정도 짬뽕을 먹을꺼라고는 상상을 하지도 못 했다 통낙지를 가위로 썰어서 먹기 좋게 만든후 다시 한번 후루룩 먹기 좋게 하기 위해서 홍합을 다 건져 냈다 잘 먹겠습니다 이제 사진은 그만 찍고 식사를 하기로 했다 계산하는 남자의 절대적인 권력과 넓은 어깨 탄수화물 200% 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