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렇게나 인기가 좋다는 용당의 공원 칼국수 엄마랑 왔다 입구 부터 정신이 없었다 문전성시 그래도 자리는 있었다 약간 늦은 점심시간 물총칼국수 2인분과 왕만두를 주문 하였다 김치가 매우니 놀라지 마세요 이 경고를 지켰어야 했다 아 남다른 김치 포스 항아리에 빨갛게 맛있게 먹겠습니다 삼삼하게 맛이 있었다 1분뒤에 매워서 죽는줄 알았다 하지만 맛이 있어서 칼국수가 오기도 전에 2접시는 먹은거 같다 김치 맛집 물총칼국수와 왕만두 따로 따로 가 아니라 큰 그릇에 같이 나왔다 심심하게 보이는 칼국수 빨리 김치랑 같이 먹고 싶다 김치맛집 어릴때 부터 이 조합이 너무나 좋다 칼국수와 만두 이쁘게 담아서 잘 먹겠습니다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맛이 심심해서 김치랑 같이 후루룩 먹다가 보니 심심한 맛..
운동을 하고 배가 고팠다 검색으로 알게된 범일동 소문난 칼국수 4..40..40년 정통 나의 인생보다도 오래되버린 칼국수 집이다 점심시간을 피해서 2시에 갔는데도 사람이 폭발하고 있었다 가까이 가고 싶지만 사람이 많아서 칼국수 4000원 저렴하다 반찬은 하나다 덜어 먹어야 한다 10분정도 걸렸다 난 늦게 왔는데도 전 테이블 동시에 나온거 보면 한번에 삶은거 같다 면에 비해서 국물이 많은거 같다 잘 먹겟습니다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혼자서 깍두기 3인분을 먹을테다 깍두기와 함께 후루룩 보통인데 양이 상당 하다 공복이라 다 못먹을꺼 같은 느낌이 든다 짧고 굵은 칼국수 면 다 먹었다 깍두기를 많이 먹어서 목이 마르다 계산하는 남자의 절대적인 권력과 넓은어깨 탄수화물 200% 섭취를 했으니 열..
해운대에서 가장 맛있다는 노홍만두집의 칼국수 거품인지 아닌지 확인하러 왔다 정말 진짜 만두집에 줄을 서서 포장해 가는걸 처음 봤다 얼큰이 손만두 칼국수를 하나 주문 했다 기본찬이 나오고 칼국수를 기다리는 긴장되는 순간 해물 짬뽕과 같은 비주얼의 칼국수가 등장 했다 배가 너무나 고프다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칼국수 홍잠바의 면사랑 만두와 홍합이 6천원의 비주얼은 아니었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만두피가 같이 떠밀려 왔다 식감이 좋다 만두와 홍합 때문에 생애 최초 숟가락으로 먹는 칼국수 우와 껍데기를 다 건져 내어 버렸다 본격적인 식사를 위해서 요즘 짬뽕 라면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도중에 배가 불러 포기 할려고 했지만 단무지의 파워로 다 먹었다 해운대 시장을 걸어 나오며 ..
좌동시장 나는 재래 시장이 좋다 오랜만에 방문 가볍게 떡볶이를 1인분 먹었다 가볍게 배를 채우고 페이스북을 통해서 알게된 예전손칼국수 먹어보기로 하였다 오후 5시 저녁시간이 다 되어간다 손님이 많았다 우와 위험한 발언 조미료를 쓰지 않는다 금액은 대충 5천원 선이다 들깨와 팥의 효능을 3번을 정독 하고 어묵칼국수를 주문 했다 계산은 선불 5분이 안되어서 나왔다 이게 오리지널 칼국수다 시장 칼국수 칼국수의 열기 때문에 핸드폰 렌즈가 뿌옇게 그래도 기분이 좋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면에서 빛이 난다 아름답게 보이는 착시 효과 면을 먹다 보니 어묵이 많이 보였다 부산의 명물은 어묵이다 어묵과 부추와 어우러 다시 한번 후루룩 곱빼기를 먹을껄 양이 부족했다 맛있는 기분을 뒤로 하고 ..
초량의 명물 최고의 칼국수집 칼잽이를 새벽에 다녀왔다 나 같은 백수 한테는 너무나 고마운 24시간 영업 메뉴를 보면 거의 칼국수 이다 신중히 관찰을 한 뒤POS로 직접 주문을 한다 카드도 가능하고 우와 세상은 진화한다 기본 밑 반찬이 나오고 셀프다 다진 청량고추잘 먹겟습니다 탄수화물 200% 부산을 벗어 나본 경험이 없는 나는 부산 칼국수를 주문 했다 청량 고추 대량 투하 맛있게 먹겠습니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부족한 양을 김밥과 함께 먹으며 아 고추를 많이 넣으니 해장국이 따로 필요 없다 술은 마시지 않았다 계산하는 남자의 넓은 어깨와 절대적인 권력 탄수화물 200프로 섭취 했으니 열심히 살겠습니다
점심 시간이 다 되어서 조금 이른 시간이 었지만 칼국수를 한 그릇 먹기로 하였다 약간의 틈사이로 보이는 셰프님의 포스 뭐 10년 전에도 먹엇다 변함없이 칼국수 한그릇 홍잠바의 면사랑 깍두기 기필코 2그릇을 먹을테다 찬란하게 빛나는 칼국수 한 그릇 먹어 보도록 하자 죄송합니다 빨리 먹고 나갈게요 점심시간 열심히 사시는 분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인정하기는 싫다 작은 돈의 서민들의 배를 채우는 칼국수이지만 아름답다 윤기가 흐른다 잘 먹었습니다 배가 너무 불러 국물을 조금 남기 었다 계산하는 남자의 넓은 어꺠와 절대적인 권력 탄수화물 200프로 섭취 했으니 열심히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