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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에서
가장 맛있다는
노홍만두집의 칼국수
거품인지 아닌지
확인하러 왔다
정말
진짜 만두집에
줄을 서서 포장해 가는걸
처음 봤다
얼큰이
손만두 칼국수를
하나 주문 했다
손만두 칼국수를
하나 주문 했다
기본찬이
나오고
칼국수를 기다리는
긴장되는 순간
나오고
칼국수를 기다리는
긴장되는 순간
해물 짬뽕과
같은 비주얼의
칼국수가 등장 했다
같은 비주얼의
칼국수가 등장 했다
배가
너무나 고프다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칼국수
너무나 고프다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칼국수
홍잠바의 면사랑
만두와
홍합이
6천원의 비주얼은
아니었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만두피가
같이 떠밀려 왔다
식감이 좋다
만두와 홍합
때문에
생애 최초
숟가락으로 먹는 칼국수
우와
껍데기를
다 건져 내어 버렸다
본격적인 식사를 위해서
요즘 짬뽕
라면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도중에
배가 불러 포기 할려고
했지만
단무지의 파워로
다 먹었다
해운대 시장을
걸어 나오며
전부 각자의
워치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깊이 반성한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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