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한번 아니 여러번 술에 취해서 방문을 했었다 광안리 서울 반점 오고 싶었다 맨정신에 친한 형과 한잔 하기로 했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테이블은 몇개 되지 않았다 배달이 배달이 계속 주문 받을 정신도 없이 이어져 왔다 해물 간짜장과 짬뽕 탕수육 작은걸 주문했다 일단 나는 면이 먼저다 탕수육이 먼저 나왔다 면은 메인 요리이다 탕수육의 시초는 부먹이다 단무지로 심심했던 술자리가 요리가 나오면서 근사하게 바뀌어 갔다 왼손은 소주를 따를뿐 간짜장이 해물간짜장이 나왔고 부산에만 있는 간짜장의 계란 후라이 해물이 넘쳤다 조금 붓다가 소스를 부족해서 많이 부었다 면은 언제나 잘 비벼서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해물과 양파과 끝이 없었다 너무나 많아서 단맛이 입에 넘쳤다 촬영하는데 15분 한 그릇 먹는데..
운동을 하고 힘이 들고 배가 너무 너무 고팠다 길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본가제일면가 검색을 했는데 나만 몰랐다 건물 전체가 밀면 타워이다 곡밀면 물과 회비빔을 주문 했다 남자는 2인분을 먹는거다 기본찬이 나오고 곡밀면은 정성이 가득하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들었다 15분을 기다렸다 셀카를 20장 찍었다 드디어 나온 곡밀면 회비빔 사진을 잘 찍지 못했다 액정이 부서져서 비주얼은 너무나 경이롭다 먼저 곡밀면부터 국물 먼저 머리가 깨질꺼 같다 담백하고 깔끔한 시원한 육수이다 머리가 아프다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천천히 음식을 먹는데 탱글함이 멈추질 않는다 간간히 십히는 야채가 새로운 식감을 주고 한그릇을 다 먹을때 까지 지루하지 않았다 회비빔 가오리 회가 너무나 싱싱 하다 면..
광안리에 스타벅스 맞은편 동방명주 예전에 왔던 기억이 난다 너무나 맛있게 먹었다 화교분들이 직접 운영하시는 중화요리 전문점 특이한 짬뽕이 있어서 먹으로 왔다 탕수육 작은 사이즈도 주문을 하였다 낮만 아니면 칭따오도 같이 먹고 싶은데 참기로 하였다 오후4시 빛이 너무나 들어 온다 사진찍기가 곤란하다 깔끔한 기본찬 짬뽕의 장인들이 만드는 곳이니 늦게 나와도 그 시간이 즐거웠다 탕수육과 메인 메뉴인 냉짬뽕 압도적인 비주얼의 탕수육 부먹이다 이연복 세프가 탕수육은 부먹이라고 했다 바삭바삭 한 식감을 즐길려면 치킨을 먹자 그래도 바삭한 식감이 남아 있다 부드럽고 달콤한 탕수육 맛이 있다 칭따오 한잔이 그립다 냉짬뽕이다 비주얼이 얼음 덩어리다 쫄깃한 식감은 안봐도 알겠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길을 걷다가 남천동에서 발견 검색을 했다 오늘 하루에 첫 끼니를 먹기로 했다 오후4시 2팀이 있었다 깔끔한 실내 오픈된 주방 사장님 혼자서 운영 하는 곳인거 같았다 가게가 너무 깔끔하다 혼자 와서 너무 죄송했다 냉콩칼국수와 비빔칼국수 2그릇을 주문했다 세상 어딜가도 똑같은 기본찬 단무지와 김치 깍두기 메뉴가 나왔다 사장님이 말씀을 하셨다 일행분 안 오시냐고 난 대식가이다 혼자서... 보기만 해도 근육이 생길꺼 같은 자연산 대두 단백질이다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콩에 비린맛이 없었다 국물이 껄쭉했다 얼음이 녹기전 이 담백한 국물을 빨리 먹고 싶었다 나 같은 면의 고수는 국물색이 변하지 않도록 컨트롤을 매우 잘한다 시간이 5분정도 지났다 이제는 비빔 칼국수 잘 비벼서 ..
길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 남천동 한영하손칼국수 인생의 식감을 맛보았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내부 조리과정도 다 볼수가 있었다 계절 메뉴인 냉콩칼국수와 비빔칼국수를 주문 하였다 언제나 한 그릇은 양이 부족하다 5분정도 지나고 나온 칼국수 2그릇 세상 다 가진 기분이다 가운데 있는 방울 토마토가 그림을 완성해 준다 건강한 국물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김치를 나 같이 고수는 국물 색깔을 변하게 하지 않아야 한다 다시 한번 후루룩 우와 식감이 식감이 너무나 훌륭했다 배가 너무 고팠나? 맛이 있어서 긴장한 나머지 김치 한 조각을 떨어 뜨렸다 비빔 칼국수 야채가 너무 많아서 비비기는 힘들었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우와 양념과 야채가 조화를 이..
남천동을 우연히 걸었다 배고 고파서 발견한 집 복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고 손님이 그 곳에 많았다 혼자 와서 죄송해서 물 밀면 비빔 밀면 2개를 주문했다 육수가 나오고 사진을 찍고 무생채를 다 먹었다 저쪽에 손님들이 많았고 주방이 오픈되어 있었다 그리고 회전률이 빨랐다 잘 먹겠습니다 행복한 비주얼 물 밀면 부터 먹기로 하였다 살 얼음과 안 먹어도 어차피 그 맛이다 느낄 밀면 잘 비벼서 수육과 함께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후루룩 익숙한 맛이지만 왜 손님이 많은지 직원도 많다 육수는 다 먹지 못했지만 건더기는 다 먹었다 이제는 비빔 밀면 특이하게 가오리 회와 소고기가 들어 있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밀면을 먹는 동안 시간이 5분은 지났는데 탄력이 살아 있다 내가 커서 사장이..
새벽에 너무나 배가 고팠다 무려 24시간 영업인 남천할매떡볶이 역시 잔치국수와 같이 먹을 떡볶이와 순대를 주문했다 진짜 저렴하고 오리지널 부산 떡볶이다 어릴때 부터 자주 왔다 1인분에 2천 원이다 분식집에 가면 빠지지 않는 순대 맛이 있다 메인메뉴인 잔치 국수가 나왔다 국수만 있으면 된다 일반 국수로는 나의 양을 채울 수 없기 때문에 어묵꼬치를 추가하였다 요즘 10대 20대는 모르는 잘게 썬 단무지의 토핑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요즘 사람들은 잘 모르는 잘게 썬 단무지와 다시 한번 후루룩 김치와 어묵 순대와 같이 한끼의 훌륭한 식사가 되는것 같다 성공하신 사장님 탄수화물 200프로 섭취 했으니 열심히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