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난리난형님과 접선 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아침부터 중국집 이른 아침 오전 9시 40분 배가 고픈데 식당이 없었다 사장님이 식사 가능 하다고 정말 고마웠다 밖에 비는 많이 내리고 소금을 넣지 않은 쟁반 짜장 2인분을 주문 했다 가게는 작았다 근데 좋았다 사이드 메뉴로 탕수육 1인분 주문 했다 무언가 많이 주문 하고 싶었는데 아침이라 많이 먹지 못 할꺼 같았다 기본 찬이 나오고 주먹밥은 서비스 이다 탄수화물 중독 우와 6천원짜리 쟁반 짜장 비주얼이... 탕수육 1인분 맛있게 먹겠습니다 간장과 식초와 고춧가루의 배합은 내가... ㅋ 먹기 전에 사진을 한방 찍고 너무나 다양한 해산물이 마음에 들었다 이게 6천원이라니? 잘 비벼서 면은 항상 언제나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사장님이 특별히 주신 ..
4코스 1구간에 시작 영도 까지 입성 새벽에 택시를 타고 왔다 몸을 스트레칭 하고 멀리 걷기를 위한 마실 물을 준비 했다 경치가 더럽게 좋네 고소공포증이 심각하다 하지만 건너야 한다 사람이 있어야 한다 앞에 계신 아저씨를 기다렸다 딴청을 피우면서 무서워서 가까이 가지는 못하고 멀리서 사진을 찍었다 현대과학 기술로는 자연을 담을 수 없다 무림의 고수이신 아저씨 속도가 빠르다 아직도 많이 남은 남항대교 무섭다 지상에 내려 왔다 반가운 갈맷길 이제 부터 걸어야 한다 엄청나게 또 쭉 뻗은 해안길 언제나 외롭다 같이 놀아 줄 백수가 필요하다 새로운 시대로 접어 드는 길목 바다가 이러지 아니 했는데 너무나 발전 했다 짧지만 아름다운 바다 아무도 없는곳 혼자 걷기로 했다 여름이 되면 사람들이 엄청 모이 겠지 짧지만 ..
새벽 서우아빠와 접선 동래밀면 새벽 4시에 라스터 오더라고 해서 급히 갔다 요금은 선불 밀면 2개와 비빔밀면과 왕만두를 주문했다 공개된 오픈 주방과 친절한 직원분들 초등학교 4학년때 오픈했구나 부산 살면서 처음 와본 밀면집 대식가다 2인분의 압도적인 밀면의 비주얼 살 얼음과 면은 또아리가 감탄을 자아냈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오리지널의 맛을 느꼈다 식초 2바퀴 겨자 한 바퀴 면의 탄성이 살아 있구나 왜 이제야 알았지? 비빔밀면 소스를 살짝 찍어서 먹어 보았다 너무 맛이 있었다 한 젓가락씩 맛을 보기 위해서 미리 비벼 놓았다 그래도 면이 퍼지거나 하지 않았다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장수의 뜻이 있다 잘 비벼서 한번에 후루룩 소스 맛과 약간의 참기름 맛이 너무나 좋았다 大 ..
새벽 배가 고파서 사상터미널 맞은편 생수로이빨는닦는 님과 딩딩의경제활동 님과 흑두루미 님과 접선 만남보다는 이별의 장소 누군가를 보내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면 먹는 국밥집 굉장히 넓은 실내와 여기만의 메뉴인 돼지우동을 먹으로 왔다 버스를 기다리는 시는 분도 있고 술을 한잔 하시는 분도 있는거 같다 사진을 찍을려고 나만 따라 찍었다 압도적인 비주얼 진짜 이 곳만의 비주얼 돼지국밥 베이스에 우동 사리를 넣고 다진 마늘이 이곳만의 레시피다 반찬을 마음 껏 많이 먹을려고 소상공인을 위한 매너 맥주 한병 잘 비벼서 면은 항상 언제나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요즘 면은 잘 퍼지지 않는다 입안에 크게 들어 오는 느낌이 좋다 소주를 부르는 맛 고기와 같이 맥주 주문을 잘 못했다 보통은 국밥은 깍두기와 같이 먹지만 ..
운동을 하고 힘이 들고 배가 너무 너무 고팠다 길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본가제일면가 검색을 했는데 나만 몰랐다 건물 전체가 밀면 타워이다 곡밀면 물과 회비빔을 주문 했다 남자는 2인분을 먹는거다 기본찬이 나오고 곡밀면은 정성이 가득하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들었다 15분을 기다렸다 셀카를 20장 찍었다 드디어 나온 곡밀면 회비빔 사진을 잘 찍지 못했다 액정이 부서져서 비주얼은 너무나 경이롭다 먼저 곡밀면부터 국물 먼저 머리가 깨질꺼 같다 담백하고 깔끔한 시원한 육수이다 머리가 아프다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천천히 음식을 먹는데 탱글함이 멈추질 않는다 간간히 십히는 야채가 새로운 식감을 주고 한그릇을 다 먹을때 까지 지루하지 않았다 회비빔 가오리 회가 너무나 싱싱 하다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