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운동을 끝내고 개인적인 일을 마치고 허기가 몰려오고 어지럼증이 생기기 시작했다 탄수화물을 엄청 섭취를 해야 한다 경성대 밥집 인스타그램으로 검색을 했다 지하에 위치한 상해 중국관 참 까막눈인가 왜 항상 지나다녔는데 처음 보는 거 같다 사천짜장과 간짜장을 주문했다 혼자 드실 수 있어요? 네!! 소주도 한 병을 주문했다 점심 반주를 한잔 해주면 혈액순환이 잘 된다 근데 물은 워터인데 셀프라고.. 기다리는 시간이 왜 이렇게 길게 느껴지는 건지 사장님이 센스가 있게 두 그릇이 같이 나왔다 간짜장부터 먹기로 했다 왜냐면 계란 프라이가 간짜장에는 있기 때문이다 소스를 붓고 잘 비벼서 고춧가루까지 뿌렸다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 번에 후루룩~ 기다리는 시간은 10분 먹는 데는 사진 찍으면서 포함 1..
코로나의 여파로 1년간 은둔생활을 하였다 운동을 하다가 배가 고팠다 사실 운동이 아니라 머리를 짜르기 위해서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새 8천 걸을음 걷고 있었고 허기가 몰려 왔다 어릴때 부터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지 용기를 내어서 식사를 할려고 들어 갔다 물론 사진 부터 찍는다 늦은 오후 아니 저녁시간 홀이 넓었다 사람도 없었고 사장님도 없었다 한참을 앉아 있으니 인기척이 나고 사장님이 오셔서 친철히 주문을 해주셨다 막국수와 비빔 막국수를 주문했고 혼자서 2개를 먹어요? 네! 오랜만에 국수 한번 먹어 보자 아~ 이 얼마나 행복한 시간인가 탄수화물이 고갈이 되어서 정말 배가 고팠다 빨리 먹고 싶어지만 사진을 찍어야 하고 구도를 잡고 세팅을 하니 사장님이 신기하게 쳐다 보았다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
코스트코 부산점에 장을 보러 왔다 코스트코만 오면 많이 걷고 유산소 운동이 된다 배가 너무 고프다 정문 맞으편에 위치한 시가네 김밥 칼국수 언제 한번 와야지 와야지 하면서 식사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날씨가 너무 좋고 코스트코에서 과소비를 하였더니 허기가.... 통장은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음식으 배불리 채우기로 했다 늦은 점심 조금만한 테이블이 6개 정도 작아 보였지만 안쪽 깊숙히 공간이 있었다 6월의 날씨에는 따뜻한 음식을 먹기가 부담스럽다 더우면서 식용이 떨어질 때에는 콩국수 만한 음식이 없다 콩국수와 비빔국수 김밥까지 주문을 하였다 항상 생각을 한다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버는거 보다 적게 먹으면 되는데 탄수화물 중독자라 그게 정말 어렵다 음식은 복없이 먹으면 안되기 때문에 항상 2인분은 먹어여 한다 ..
배가 고팠다 퇴근을 하고 엄청 언제나 면을 맛있게 먹기 위해 유산소운동을 연락이 왔다 맛있는 국수집이 있다고 부산 금정산성 올라가는 길에 솔밭집 지하철 온천장역에 내려서 조금만 걸어 올라가다 보면 동래양로원이 있는데 거기서 조금만 걸으면 있엇다 같은 도심 속이지만 공기가 틀린거 같다 가볍게 오르막을 오르고 식사를 합시다 벌써부터 막걸리 한상이 시작되었고 술을 먹지 않을려고 했지만 맛있는 안주를 보니 주당으로서 거절을 할 수가 없었다 생탁과 도토리묵과 파전 미리 주문을 했지만 막걸리와 안주로 허기를 달래고 있을때 쯤 본 메뉴인 잔치국수와 비빔국수가 나왔다 친구는 더워서 그런지 냉국수를 주문했는데 조금 탐이 났다 시원한걸 먹을껄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특별하게 자극적이지..
해운대 31번 종점 앞 서림빌딩 옆에 위치한 충무김밥 김치수제비 우와 11년전에 군대 전역하고 자주 먹던 가게 아직도 영업을 하시는 구나 너무나 추억이 많은 가게 사장님이나 직원은 바뀐거 같은데 인테리어 시설 그대로 인거 같았다 봉츠비님과 함께 식사를 하러 왔다 탄수화물 중독자들 비빔칼국수 2 쫄면 1 충무김밥 2 얼어 붙은 경기와 비슷한 영하의 날씨 충무김밥이 먼저 나왔다 밝은 곳에서의 LG G7의 핸드폰의 화질 최고다!!! 통영식 전통 충무김밥은 아니거 같고 약간의 김밥에 간이 되어 있었다 깍두기가 너무나 맛이 있었고 오뎅이며 이러저러한 반찬들이 맛이 있고 테이블의 회전율이 너무나 좋았다 비빔칼국수 살아 있는 양배추의 입자가 너무나 좋았고 김가루와 개인적 취향인 단무지와 오이가 마음에 들었다 면은 언..
해운대를 오랜시간 지켜온 24시간 음식점 즉석국수집 어릴때 부터 한번씩 1년에 한번은 오는곳이다 싸고 빨리 나오고 부담없이 지나가다 한 그릇을 할수 있는집 오랜만에 면사랑을 찍기로 했다 면치기는 나의 활력소 국수와 비빔국수를 주문했다 나는 대식가 기본찬이 나오고 셀프바가 있다 부족하다 단무지와 김치를 그릇에 더욱더 가득 담아 왔다 물가 상승으로 인해 500원씩 인상 한다고 한다 그래도 싸다 고마운 가게 해운대 집세가 얼마인데 이 착한 가격에.... 먼저 나온 비빔국수 그냥 봐도 주문과 즉시 면을 삶아서 나오기 때문에 이걸 이가격에 유지해 오시는게 대단한거 같다 차분하게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먹고 있으니 나온 국수 한 그릇 사진을 계속 찍고 있으니 아주머님이 왜 그러..
장산에 시장을 보러 왔다 좌동 재래시장 하가원콩국수 하가원수제비 오후 5시쯤 무언가를 먹기는 시간이 좀.... 장을 보다가 콩국수를 한 그릇 먹기로 하였다 콩국수와 돌판비빔밥 국수를 2그릇 주문 하려 했는데 아버지는 밥을 드신다고 했다 계산과 동시에 나오는 계산서 장사가 잘 되는 집은 무언가 틀리다 깔끔한 실내와 회전률 화장실도 청결했다 겉절이와 깍두기가 먼저 나오고 깍두기를 자르고 있는데 돌판 비빔밥이 나왔다 잘 비비고 있었다 메인 메뉴인 콩국수가 나왔다 아무 고명이 없었다 잘 비벼서 언제나 항상 면은 끝을 봐야한다 한번에 후루룩~ 농축액 액기스 이런말이 나오는 이유가 있었다 진해도 너무 진하다 우와 나 같은 면의 고수는 가위도 쓰지 않고 국물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김치를 조심히 먹어야 한다 마지막에 ..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 곰봉님의 부재중 전화 아침이 아니라 점심 시간이 였다 대충 샤워를 하고 접선 인스타그램을 보고 찾은 광안리 다옴 차돌비빔국수라는 것이 있어서 일불러 찾아 왔다 별그램은 위대한거 같다 젊은 가게 인테리어도 너무나 이쁘고 부제목은 면쟁이 밥쟁이 였다 곰봉님은 칼국수 나는 차돌비빔국수 곱배기 부추전과 막걸리 한통을 주문 했다 막걸리는 2인1통 이라고 설명해 주셨다 목만 축이고 가겠습니다 곰봉님의 칼국수가 먼저 나오고 이쁜 통에 담긴 막걸리도 나오고 (생탁) 사진을 찍기 위해서 셋팅을 하였다 역시 메인 메뉴인 차돌 비빔국수가 제일 늦게 나왔다 메인은 메인이다 차돌비빔국수가 나오고 다옴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치돌박이를 먼저 양념에 살짝 찍어서 맛을 보았다 간이 세지 않는 심심한 맛 ..
아버지랑 점심을 먹기로 했다 오후 1시가 조금 넘었다 해운대 장산역 NC백화점 후원함흥냉면 맛이 훌륭하다거나 그런 곳은 아니지만 프렌차이즈고 백화점 내에 있어서 가끔식 들리는 곳이다 깔끔하다 비빔냉면 2개와 뚝배기 곰탕을 주문했는데 세트 메뉴가 있었다 2인 세트 떡갈비도 준다고 해서 주문을 했다 단호박 식혜가 메뉴라고 했는데 매실차로 변경이 되었다고 한다 먹고 살기는 참 힘든거 같다 떡갈비가 나오고 차려지는 상차림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부족한 반찬이 있으면 알아서들 챙겨 주셨다 감사하다 잘 비벼서 면은 장수의 의미가 있어서 가위는 쓰지 않는다 한번에 후루룩~ 오이가 상큼한 맛을 주었다 떡갈비를 큼직하게 잘라서 비빔냉면에 싸서 먹었다 언제나 단백질로 마무리 내가 사장이 된다고 하면 삶은 계란은 꼭 한개를 다..
오랜만에 칼국수를 먹으러 어제 지독한 음주 해장을 하기 위해 곰봉님과 만났다 혼자서 자주 간다고 하는 용당동 칼국수 집 골목 사이에 겨우 주차를 하고 올려고 몇번을 다짐 했지만 일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아 시간을 내서 방문하게 되었다 메뉴판이 없었다 2개 2개 드릴까요? '네'라고 했고 칼국수 2그릇과 김밥 2줄이라는 뜻을 조금 지나서 알수 있었다 우와 참기름 듬뿍 바른 옛날 김밥... 달달한 깍두기도... 김밥이 너무 맛이 있었다 두터운 계란 지단이 고소한 옛날 김밥이다 칼국수가 나오기 전에 거의 다 먹었다 심심한 냄새의 칼국수가 나왔다 고추다데기가 준비가 되어 있는데 듬뿍 뿌렸다 고소한 깨 냄새가 진동을 했고 쪽파와 김의 색의 조합이 숙취 때문에 잊혀지고 있던 식욕이 살아 났다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