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에서 딩딩님과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집 무언가 이름이 들어가고 싶게 여러가지 바다 음식이다 이런 해산물은 물넣고 끓이기만 하면 맛이 있다 들어가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치워질때까지 기다렸다 후끈후끈 열기도 나고 들어 오길 잘 했다 1인분 단위로 파는 곳이 였다 바다짬뽕 2인을 주문하고 퇴근 시간이라 소주도 주문 하였다 기본찬들이 나오고 인스타그램에 올리니 음료수도 한병 서비스로 주셨다 기본찬을 셋팅하고 묵 무침이 나왔다 술 한잔 하자 ~ 엄청난양의 짬뽕이 나왔다 싱싱하다 물이 끓을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 움직이기가 싫었다 그런데 직원분이 오셔서 하나 하나 설명을 해주며 조리를 해주셨다 하얀 목이 버섯 짬뽕을 질감을 높여 주고 바지락을 먼저 먹으라고 설명해 주시며 낙지를 잘라 주셨다 뒤 늦게 면이 나왔다 ..
곰봉님이랑 접선 2017년의 마지막날 연말에 힘든 간을 위해 해장을 하러 왔다 인스트그램을 보고 검색한 집 평소에는 웨이팅이 있다고 들었지만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서면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빨리 먹자 면을 먹기로 하고 나와서 메뉴 고민은 없었다 직원분들이 친절 했다 테이블은 4테이블 회전률이 높은 가게 같이 보였다 어퍼컷라멘 2개와 어퍼컷매운라멘 1개를 주문 했다 주문한지 7분쯤.... 라멘이 나왔다 난 2인분 대식가다 향이 향이 너무나 좋았다 일본 특유의 짠 냄새 숙주가 너무 먹고 싶었다 다진 마늘이 준비되어 있었지만 청량 고추만 넣었다 왜냐고 하면 청량고추 이기 때문이다 고유의 맛을 느끼기 싶어서 비비지 않고 나루토와 같이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특유의 일본 라면 짠맛이 좋다 골고루..
꽃봉님과의 접선 늦은 점심 서면에서 만남 백종원의 3대천왕을 보고 가기로 했다 어렸을때 2번 와서 먹고 갔었다 오후 2시쯤 사람이 없었다 3대 천왕에서 나온 직원분 반가웠고 신기 했다 앉자 마자 주문을 받으셨고 회국수 2개를 주문 했다 30초도 안되어서 나온 육수 우와 진한 향이 느껴 진다 1분정도 걸렸다 빨리 나온다 50년 전통의 회국수 부산에 오면 꼭 먹어야 된다는 광고 타이틀 부산에 오래 살아 왔지만 3번째 이다 비비기 전에 회와 미역을 같이 한번 먹어 봤는데 바다의 맛이 났다 생각처럼 잘 비벼 지지 않았다 소스를 부족하면 더 넣어라고 했는데 오리지널 맛을 느끼기 위해 더 넣지 않았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남포동에 있는 할매회국수와는 또 다른 맛 바다맛이 나고 솔직히 ..
인스타 그램을 하다가 검색해서 알게 되버린 라멘 트럭 보고 왔다 영업시간 5시 정각에 도착했다 하~~~~~~~ 정각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사람이 가장 핫한 라면집인거는 틈림이 없어 보였다 45분 정도 기다렸다 나는 언젠가 저기에서 라면을 먹고 있을테다 드디어 거의 1시간을 기다려서 입성을 하게 되었다 기본 라멘을 주문 하였다 열심히 일하시는 직원 분들 멋있어 보였다 주방을 조리과정은 다 공개 하였다 드디어 기다리던 서면 라멘트럭 기본 라면 신선한 챠슈가 우와 빨리 먹기로 하였다 가운데 나루토다!! 국물을 얼큰 하게 먹기 위해서 청량 고추를 2스푼!~~ 비비지 않고 기본맛을 느끼기 위해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잘 비벼서 차슈랑 같이 후루룩!~~~ 계란이 맙소사 한입 먹으니 노른자가..
늦은 점심시간 오후 3시 딩딩의 추천으로 만난 서면 태능갈비 밀면 딩딩의 경제활동 예상대로 손님이 한팀도 없었다 오후 3시 적막한 시간 이곳의 메인 메뉴는 고기가 아니라 비빔 밀면이라고 가르쳐 주었다 비빔밀면2개 물 밀면 1개 우와 잘 먹겠습니다 깔끔한 비빔 밀면 엉망으로 만들고 싶다 밀면 시원한 육수를 보니 한 겨울인데도 군침이 돈다 빨리 급하게 먹고 싶었지만 최고의 한 입을 위해서 열심히 잘 비비었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셨다 잘 먹겠습니다 고기를 올려서 또 한번 후루룩 이제는 물 밀면 차례 비비다가 계란을 퍼트려 버렸다 잘 비벼서 한번에 후루룩 깔끔하다 그치만 비빔밀면이 이 집은 굉장히 맛이 있다 계산하는 남자의 넓은 어깨 탄수화물 200프로 섭취 ..
서면 시장 기장 손칼국수 어릴때 부터 알던 곳이지만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다녀 갔다고 해서 오랜만에 방문 했다 밖은 지옥같은 칼바람이 부는데 직원분들은 참으로 열심히 일하신다 무언가 하기 어정쩡한 오후 3시인데도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줄은 쓰지 않았다 딩딩님과 접선 딩디의 경제활동 칼국수 2개 비빔칼국수 1개와 김밥을 주문 했다 주문과 동시에 썰어져 나오는 김밥 10초? 10초만에 나온 김밥은 20초만에 사라지고 메인 메뉴 칼국수와 비빔 칼국수 우와 그 어떤 산해진미를 가져다 두어도 이 칼국수 한 그릇이면 부럽지 아니하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비빔 너무나 맛있는 비빔 칼국수 성질이 급해서 그냥 대충 처묵처묵 하고 싶지만 꼼꼼히 다 비볐다 잘 비벼서 끝을 보고 한번에 ..
늦은밤 술에 취해 아픈 가슴을 부둥켜 앉고 해장을 하기 위해 찾은 열무국수집 찾고 검색해서 온게 아니라 걷다가 발견했다 해장술 ㅋㅋ 한잔 하겠습니다 열무국수를 2개 주문 했다 우와 시원 하겠다 깨소금이 많이 들어간 소면 그냥 먹어도 될거 같다 우와 살얼음이 가득 담긴 열무김치 많이 부었다 많이 짜다고 하더라도 다 먹을꺼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한번더 길게 한번에 후루룩 잘 익은 열무 김치 익숙한 맛이라서 좋다 끝까지 다 먹었다 정말 끝까지 시원 했다 계산하는 남자의 넓은 어깨 탄수화물 200프로 섭취 했으니 열심히 살겠습니다
비린맛이 그리웠다 서면 강촌어탕 어탕국수를 한그릇 주문했다 한번씩 들리는 곳인데 호불호가 갈리지만 어탕국수를 정말 좋아한다 기본찬들이 나오고 술한잔 하기로 하였다 우와 예술이다 열심히 먹어야지 다진마늘 청량고추 방아잎에 산초가루 조금을 첨가해서 잘 먹겟습니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청량고추가 간간히 씹혀서 아삭한 식감을 주고 생선의 비린맛이 식욕을 업업우와 진짜 진국이다 잘 익은 김치와 한 젓가락 줄어가는게 너무나 아쉽다 국물까지 싹 다 비웠네 탄수화물 200프로 섭취해 소화와 피부에 좋은 알콜까지 섭취를 했다 계산하는 남자의 절대적인 권력 열심히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