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에 위치한 PUB 세컨드글라스 한번은 오고 싶었다 중식당을 가족끼리 방문을 할려고 했는데 와인이 한잔 마시고 싶었다 5월에 마지막 주말 몇일 안남은 시간 마무리겸 식사겸 한잔 하기로 했다 사진을 잘 못 찍었다 깔끔한 실내와 인테리어 동남아에 와 있는 기분이다 햄버그 스테이크와 까르보나르 스파게티 2개를 주문했다 음식을 많이 먹고 싶었는데 내일이 월요일이라 얼굴이 부을까 겁이나 3인분만 주문을 했다 알레냐 리제르 바까바 브륏 알레냐 리제르 스파클링 와인인데 단맛이 없고 저가로 즐길수 있는 와인 2번정도 마셔 보았다 주문을 하고 보니 1인 1샐러드와 후식 커피를 제공한다고 되어 있었다 감사히 먹겠습니다 샐러드와 함께 와인이 나오고 5월의 마지막을 반성하면 건배 흡~ 언제나 들어도 기분 좋은 와인 따르는 ..
마지막 꽃샘 추위와 비를 뒤로 하고 이제 벚꽃이 져물어 가는 봄이다 여름이겠지? 아버지와 시커먼백곰님과 접선 오랜만에 분위기를 즐기러 달맞이 키친동백 사실 처음 왔다 시설이나 인테리어가 너무나 고급스럽고 여자들의 오감을 채워 주는 그런 곳? 덤덤하게 걸어 다녔지만 목까지 빨게 졌다 1층에 프론트가 있고 예약을 하지는 않았지만 초저녁이라 자리의 여유는 많앗다 가장 높은 층까지 올라 갔다 스테이크와 리조뜨 그리고 직원분이 추천 해주신 와인을 주문 했다 샤또 데 자크 플뢰리 급하게 핸드폰을 들고 검색을 했다 프랑스 와인~ 빈티지는 2013년을 추천을 했지만 금액이 .... 2015년 빈티지 언제나 기분 좋은 소리 또르르륵~ 테이스팅을 내가 하게 되었다 당도는 높지 않았다 무겁지도 않고 적당한 와인 산뜻한 산맛..
경성대 문화골목 인스타그램을 하는 20대 30대는 많이 아는곳일 꺼다 아니지 경성대 부경대가 20대 30대가 노는 곳이닌깐 모순이 있나 문화골목 그중에 다반 30세에 방문을 하고 3년만이다 와인을 한잔 하러 왔다 너무나 소소하지만 아름다운곳 사람들이 많이 알아 주었으면 한다 기본 주문을 받아 주시는 친절한 직원분 여성 분이 였는데 정말 친절 했다 미싱.. 미싱?? 표준어가 맞나 캔들 드라이 플라워와 난로 시간이 정지한듯 회상생활이 힘들어도 이런게 위안이 되는거 같다 알라메다 한국식 표기로 이게 정확한지는 모르겠다 타고난 입맛이 저렴한가 나 한테는 딱 맞는 DRY한 느낌 3번째 코르크 언제나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와인의 비명 소리 또르르륵~ 주문했던 나쵸가 나왔다 치즈와 와인 셋트가 있는데 셋트 메뉴가 품..
곰봉님과 오랜만에 만나서 가볍게 와인한잔 유럽 맥주 여행 유럽 와인 여행 오래 오래 간직 해두었던 꿈이지만 내년이나 내후년은 꼭 가볼 예정이다 그전에 한국에서 많이 많이 가일층 술을 사랑 하자 인스타그램으로 검색을 해서 혼술 하기 좋은 와인 가게라고 친구가 있어서 든든하다 입구 부터 사람이 사람이 역시 인기가 좋은 가게는 틀리구나 길은 좁지만 가게는 적당한 크기에 인테리어가 너무나 이쁘게 되어있다 예술과 조명 실내온도 테이블의 위치 하나 하나가 사장님의 섬세함이 느껴진다 남자 둘이라 뻘쭘히 서있다가 아무 곳이나 편히 앉아도 된다고 해서 앉았다 창피 했다 다음에는 커플끼리 오고 싶다 보리우 빈야드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이고 과거에 한번 먹어 본적 있는 와인 가격은 6.9원 예전에 먹었던 기억은 흰색 라벨 이..
친구 곰봉님이랑 오랜만에 만났다 죽기전에 해보고 싶은 유럽 와인 여행 유럽 맥주 여행 기초부터 공부를 많이 하고 많이 마시기로 했다 광안리에 위치한 모모야코 일요일은 쉬고 아침 10시 30분 부터 저녁 10시 30분 까지 영업을 한다 실내는 작지만 소소하게 사장님 혼자 영업을 하신다 커피가 맛있고 카레도 맛이 있다 생맥주를 싫어 하는데 여기서는 먹는다 모모야코 최근에 와인을 판매 한다고 해서 주말에 모든 약속을 미루고 방문을 했다 곰봉님도 와인 입문자 나도 입문자 제라르 베르트랑 스페시알 샤르도넹 2015 가성비가 좋은 와인이라고 검색을 해보니 나왔다 제라르 베르트랑은 레드와인이 많이 대중화된 프랑스 와인인데 오늘은 화이트 와인으로 오픈은 사장님이 해주셨다 친절하십니다 오늘은 배가 너무 불러서 안주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