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코스 1구간에 시작 영도 까지 입성 새벽에 택시를 타고 왔다 몸을 스트레칭 하고 멀리 걷기를 위한 마실 물을 준비 했다 경치가 더럽게 좋네 고소공포증이 심각하다 하지만 건너야 한다 사람이 있어야 한다 앞에 계신 아저씨를 기다렸다 딴청을 피우면서 무서워서 가까이 가지는 못하고 멀리서 사진을 찍었다 현대과학 기술로는 자연을 담을 수 없다 무림의 고수이신 아저씨 속도가 빠르다 아직도 많이 남은 남항대교 무섭다 지상에 내려 왔다 반가운 갈맷길 이제 부터 걸어야 한다 엄청나게 또 쭉 뻗은 해안길 언제나 외롭다 같이 놀아 줄 백수가 필요하다 새로운 시대로 접어 드는 길목 바다가 이러지 아니 했는데 너무나 발전 했다 짧지만 아름다운 바다 아무도 없는곳 혼자 걷기로 했다 여름이 되면 사람들이 엄청 모이 겠지 짧지만 ..
새벽 서우아빠와 접선 동래밀면 새벽 4시에 라스터 오더라고 해서 급히 갔다 요금은 선불 밀면 2개와 비빔밀면과 왕만두를 주문했다 공개된 오픈 주방과 친절한 직원분들 초등학교 4학년때 오픈했구나 부산 살면서 처음 와본 밀면집 대식가다 2인분의 압도적인 밀면의 비주얼 살 얼음과 면은 또아리가 감탄을 자아냈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오리지널의 맛을 느꼈다 식초 2바퀴 겨자 한 바퀴 면의 탄성이 살아 있구나 왜 이제야 알았지? 비빔밀면 소스를 살짝 찍어서 먹어 보았다 너무 맛이 있었다 한 젓가락씩 맛을 보기 위해서 미리 비벼 놓았다 그래도 면이 퍼지거나 하지 않았다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장수의 뜻이 있다 잘 비벼서 한번에 후루룩 소스 맛과 약간의 참기름 맛이 너무나 좋았다 大 ..
새벽 배가 고파서 사상터미널 맞은편 생수로이빨는닦는 님과 딩딩의경제활동 님과 흑두루미 님과 접선 만남보다는 이별의 장소 누군가를 보내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면 먹는 국밥집 굉장히 넓은 실내와 여기만의 메뉴인 돼지우동을 먹으로 왔다 버스를 기다리는 시는 분도 있고 술을 한잔 하시는 분도 있는거 같다 사진을 찍을려고 나만 따라 찍었다 압도적인 비주얼 진짜 이 곳만의 비주얼 돼지국밥 베이스에 우동 사리를 넣고 다진 마늘이 이곳만의 레시피다 반찬을 마음 껏 많이 먹을려고 소상공인을 위한 매너 맥주 한병 잘 비벼서 면은 항상 언제나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요즘 면은 잘 퍼지지 않는다 입안에 크게 들어 오는 느낌이 좋다 소주를 부르는 맛 고기와 같이 맥주 주문을 잘 못했다 보통은 국밥은 깍두기와 같이 먹지만 ..
운동을 하고 힘이 들고 배가 너무 너무 고팠다 길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본가제일면가 검색을 했는데 나만 몰랐다 건물 전체가 밀면 타워이다 곡밀면 물과 회비빔을 주문 했다 남자는 2인분을 먹는거다 기본찬이 나오고 곡밀면은 정성이 가득하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들었다 15분을 기다렸다 셀카를 20장 찍었다 드디어 나온 곡밀면 회비빔 사진을 잘 찍지 못했다 액정이 부서져서 비주얼은 너무나 경이롭다 먼저 곡밀면부터 국물 먼저 머리가 깨질꺼 같다 담백하고 깔끔한 시원한 육수이다 머리가 아프다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천천히 음식을 먹는데 탱글함이 멈추질 않는다 간간히 십히는 야채가 새로운 식감을 주고 한그릇을 다 먹을때 까지 지루하지 않았다 회비빔 가오리 회가 너무나 싱싱 하다 면..
광안리에 스타벅스 맞은편 동방명주 예전에 왔던 기억이 난다 너무나 맛있게 먹었다 화교분들이 직접 운영하시는 중화요리 전문점 특이한 짬뽕이 있어서 먹으로 왔다 탕수육 작은 사이즈도 주문을 하였다 낮만 아니면 칭따오도 같이 먹고 싶은데 참기로 하였다 오후4시 빛이 너무나 들어 온다 사진찍기가 곤란하다 깔끔한 기본찬 짬뽕의 장인들이 만드는 곳이니 늦게 나와도 그 시간이 즐거웠다 탕수육과 메인 메뉴인 냉짬뽕 압도적인 비주얼의 탕수육 부먹이다 이연복 세프가 탕수육은 부먹이라고 했다 바삭바삭 한 식감을 즐길려면 치킨을 먹자 그래도 바삭한 식감이 남아 있다 부드럽고 달콤한 탕수육 맛이 있다 칭따오 한잔이 그립다 냉짬뽕이다 비주얼이 얼음 덩어리다 쫄깃한 식감은 안봐도 알겠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길을 걷다가 남천동에서 발견 검색을 했다 오늘 하루에 첫 끼니를 먹기로 했다 오후4시 2팀이 있었다 깔끔한 실내 오픈된 주방 사장님 혼자서 운영 하는 곳인거 같았다 가게가 너무 깔끔하다 혼자 와서 너무 죄송했다 냉콩칼국수와 비빔칼국수 2그릇을 주문했다 세상 어딜가도 똑같은 기본찬 단무지와 김치 깍두기 메뉴가 나왔다 사장님이 말씀을 하셨다 일행분 안 오시냐고 난 대식가이다 혼자서... 보기만 해도 근육이 생길꺼 같은 자연산 대두 단백질이다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콩에 비린맛이 없었다 국물이 껄쭉했다 얼음이 녹기전 이 담백한 국물을 빨리 먹고 싶었다 나 같은 면의 고수는 국물색이 변하지 않도록 컨트롤을 매우 잘한다 시간이 5분정도 지났다 이제는 비빔 칼국수 잘 비벼서 ..
길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 남천동 한영하손칼국수 인생의 식감을 맛보았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내부 조리과정도 다 볼수가 있었다 계절 메뉴인 냉콩칼국수와 비빔칼국수를 주문 하였다 언제나 한 그릇은 양이 부족하다 5분정도 지나고 나온 칼국수 2그릇 세상 다 가진 기분이다 가운데 있는 방울 토마토가 그림을 완성해 준다 건강한 국물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김치를 나 같이 고수는 국물 색깔을 변하게 하지 않아야 한다 다시 한번 후루룩 우와 식감이 식감이 너무나 훌륭했다 배가 너무 고팠나? 맛이 있어서 긴장한 나머지 김치 한 조각을 떨어 뜨렸다 비빔 칼국수 야채가 너무 많아서 비비기는 힘들었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우와 양념과 야채가 조화를 이..
부산 3대밀면 언제나 올 수 있고 지하철 한번 타면 올 수 있지만 그렇게 쉽지는 않다 난리난행님과 접선 먼저 선 주문을 하고 늦게 도착했다 오전 11시 이후에는 무조건 사람이 줄이 서 있다고 생각하면 좋은 가게이다 부산 사람들 전부 밀면만 먹는거 같다 우리 일행은 3명 물 밀면 大 비빔밀면 大 X2 주문 햇다 정신이 없고 빨리 먹고 나가야 될거 같아서 사진을 제대로 촬영을 하지 못했다 밀면 大사이즈 양이 많아서 잘 비벼지지가 않았다 빨리 먹고 싶지만 그 오리지널 맛을 위해 천천히 비볐다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시간이 지나 면이 많이 불었을 텐데 탱탱하고 너무나 맛이 있었다 이게 밀면이다 양이 많았다 비빔밀면 개인적으로는 밀면보다 비빔이 더 좋다 이것이 부산 3대 밀면의..
남천동을 우연히 걸었다 배고 고파서 발견한 집 복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고 손님이 그 곳에 많았다 혼자 와서 죄송해서 물 밀면 비빔 밀면 2개를 주문했다 육수가 나오고 사진을 찍고 무생채를 다 먹었다 저쪽에 손님들이 많았고 주방이 오픈되어 있었다 그리고 회전률이 빨랐다 잘 먹겠습니다 행복한 비주얼 물 밀면 부터 먹기로 하였다 살 얼음과 안 먹어도 어차피 그 맛이다 느낄 밀면 잘 비벼서 수육과 함께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후루룩 익숙한 맛이지만 왜 손님이 많은지 직원도 많다 육수는 다 먹지 못했지만 건더기는 다 먹었다 이제는 비빔 밀면 특이하게 가오리 회와 소고기가 들어 있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밀면을 먹는 동안 시간이 5분은 지났는데 탄력이 살아 있다 내가 커서 사장이..
중앙동 너무나 유명한 화국반점 백종원의 3대 천왕에도 방송에 나왔다 입구에 들어 갔는데 창피했다 사람이 이렇게나 많은데 혼자라서 직원분이 자리를 만들어 주셨다 사진 찍기 미안해서 대충의 가격표 어딜 가도 공통적인 기본찬 단무지와 깍두기 화국반점에는 일반 짜장면이 없다 간짜장이다 우와~ 2분만에 메뉴가 나왔다 물 한 모금 먹었는데 하나 하나 살아 숨쉬는 양파의 고귀한 자태 생각없이 모든 소스 부었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한다 한번에 후루룩~ 춘장의 맛이 매우 강하다 영화 신세계에 나온 맛집이다 간짜장의 묘미 반숙 중국식 계란과 한입 모든 사람들이 곱배기라는 메뉴는 없었다 공기밥 추가라고 외쳤다 짜다 너무 너무~~~ 근데 너무 맛이 있다 공기밥이 너무나 중요하다 주문하고 2분만에 나오고 사진 2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