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nc백화점 맞은편 라멘야 딩딩님과 오랜만에 3달만이가? 만남을 가졌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서 5시까지 커피를 한잔 하면서 기다렸다 첫 손님인줄 알고 기뻐 하고 있었는데 여기가 후문 이였다 깔끔한 인테리어 오픈가 즉시 기다렸던 손님들이 몰려 들어 왔다 역시 일본라멘은 맥주다 부족한 탄수화물은 면추가 가 아니라 맥주다 돈코츠 라멘 2개와 클라우드 맥주 면은 굵기를 선택을 하는데 역시 가는면 면은 가늘어야 육수가 잘 스며든다 메뉴판을 보다가 웃긴게 직원=국내산 먹어 보지 않아도 차슈와 숙주의 상태를 보면 일본라멘은 맛집인지 아닌지 알수 있는거 같다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목이 버섯의 식감 차슈의 훈연한 냄새 숙주가 익고 나서의 면의 조합 깔끔히 떨어지는 맥주와의 어우..
곰봉님과 일요일 오후 접선 해장으로 자주 가는 라면집이 있다고 반강제로 집을 떠나게 되었다 브레이크 타임이 3시 30분 부터 시작되는 기장 호타루 밖에 나오니 나오길 잘했다 너무나 이쁜 실내 건물 외벽은 공사중인거 같았다 보기는 안 좋았지만 빨리 공사가 끝나길 바라고 맛있는거 먹으러 왔으니 기분이 좋아 진다 탄탄멘과 기린 생맥주 큰 사이즈를 주문 하고 곰봉님은 돈코츠 소유 주문 가슴을 뛰게 만드는 기린 생맥주 곰봉님의 돈코츠 소유 맛이 있어 보이지만 내 음식이 아니라 신경을 끄기로 했다 육수까지 빨간 탄탄멘 옥수수와 고기를 잘 비벼서 더욱더 빨갛게 만들었다 바닥까지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계란은 한입에 식감이 좋고 간이 충분히 베어 있었다 면의 탄력도 좋았고 국물은 ..
급하게 술마시다 숙취로 집에 있다가 떠난 전주여행 2번째 3주도 안되어서 다시 방문 한다... 이번에는 맛이 있는 곳만 방문하기로 식도락 여행을 떠나기로 마음 먹었으나... 변함없이 이어지는 술자리 옛촌 막걸리 1호 분점 30분을 기다리다가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다른곳으로 갔다 옛촌막걸리 정도는 TV에서 보던 아니지만 나름 입맛에 맛는 안주들 전주는 어디를 가던지 맛이 있다 전주에서 유명하다는 가맥집 손님이 엄청나게 많았다 안주는 먹태 부산에서는 맛 볼수 없는 식감이다 먹태사랑 객사길을 지나 3차로 인스타그램을 검색해서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검색 장미관 누적 게시물도 많고 무조건 가자고 우겼다 일행은 3명 조금 특별하게 닭발과 파스타 후라이드 치킨과 파스타 파스타도 오일과 크림파스타 선택인데 처음에는 오일..
전주 여행을 핑계로 나의 사리사욕을 만족시키러 왔다 드디어 방문하게 된 한미 반점 한미반점 전국에서 간짜장이 제일 맛이 있다고 소문이 난집 3명에서 방문을 하기로 했지만 혼자 도착해서 미리 기다리고 있었다 총 1시간을 기다린거 같다 직원이 몇명 안 계신다 맛집이닌 보통 맛집도 아니고 기다리는 시간 자체가 즐겁다 진짜 오래된 집 같은 그런 느낌이 입구 부터 그리고 자리가 나면 앉아서 치울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탕수육 小 와 간짜장 3개를 주문 했다 물짜장을 주문 하고 싶었지만 가게가 바빠서 음식을 통일 했다 탕수육의 식감이 역대급이다 주문과 동시에 탕수육 소스와 단무지가 나오고 탕수육은 빨리 나왔다 역시 짜장면이 메인이다 맛이 있다는 표현 밖에 할게 없다 너무 맛이 있다 부추가 통째로 큰 양파가 듬성듬성 향..
요즘 핫 하다고 인스트그램에서 난리가 난 부산 시청 핫플레이스 소나이 제주도 음식을 판매 하는 곳인데 고기국수를 좋아해서 한번 방문을 했다 먼 길 따라 오기 싫다는 동료들을 설득해서 방문했다 너무나 이쁜 인테리어 1층 2층으로 나눠져 있고 2층은 신발을 벗고 올라가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 일 하시는 분들이 젊었다 20대 고기 국수와 비빔고기국수 해녀한판을 주문 하였다 간단히 주류도 주문했다 금요일은 마셔야 된다 왜 인줄 모르겠지만 마셔야 한다 고기국수가 먼저 나왔고 국물 맛을 보았다 진하다 이제 메인 메뉴인 비빔고기국수가 나왔다 야채와 함께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면의 식감이 우와 회 국수 같았다 소스도 강하지 않고 땅콩 가루인가? 고소한 것들이 입에서 멤돌고 많지는 ..
경성대 부경대 근처 더스모코펍 4번째 방문이다 분위기 너무나 좋고 이쁘고 친절한 직원과 멋있는 셰프님이 있는곳 많이 공부하고 많이 마시겠습니다 직원이 한분이 늘었고 가게에 손님이 많아 졌다 사업 대박 나세요 한 층더 업그레이드 된 인테리어와 작은거 부터 섬세하게 셋팅이 되어 있었다 돌체볼로 레드 DOLCE VOLO RED 3번째 마셔본다 과일향이 너무나 풍미가 있고 모스카토 같기도 하고 루비 빛이 겉돈다 언제나 신기한 소리 와인을 따르는 또르르륵~ 하몽과 루꼴라와 올리브와 바게트빵 안주가 나오고 본격적으로 수다와 술을 비우는 속도가 빨라 졌다 셰프님이 친절히 설명해 주시고 와인도 따라 주셨다 너무너무 맛이 있다 달콤한 와인은 취한줄도 모르고 계속 마시게 된다 2병째 주문 월급날 무리를 하자 스파클링과 와..
급하게 떠난 전주 여행 전주 현지인들과의 만남 부산에서 출발 255KM 가깝지 않은 길이 였다 집을 떠나는 순간은 어떤 곳이든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한옥마을과 기타 등등 지역은 과거에 다녀 왔고 전주 사람들이 가는곳 먹는곳을 돌아 다닐려고 계획을 했다 돌아 다니다 보니 가벼운 식당을 가도 음식 맛이 좋았다 역시 전라도다 반찬으로 나오는 시금치 하나도 맛이 좋았다 그리고 가맥 가게 맥주의 준말 전주는 가맥집이 활성화 되고 정말 많았다 먹태의 참맛을 느끼게 되었다 결국 전주 까지 와서도 과음을 하게 되구나.. SNS를 통해 새로 뜨고 있는 핫플레이스들 검색하게 되었고 bopster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커피가 맛이 있었다 너무 이쁘고 생각보다 규모가 컸다 해장 잘 했습니다 전주의 피순대 내장과 같이 암뽕 모듬 ..
하연옥 진주냉면 대연동에 위치한 작년부터 한번 와보고 싶었는데 설 연휴의 마지막날 혼자 오게 되었다 어마어마하게 큰 건물 1층은 주차장이고 2 3층은 식당으로 되어 있었다 고객이 줄서서 기다리는 곳 규모가 어마어마 하다 식당이 아니라 카페같이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다 테이블 수는 많지 않았고 편하게 식사 할수 있게끔 테이블이 크고 직원들이 일 할수 있는 동선도 크고 넓었다 물비빔 냉면과 비빔 냉면을 주문했다 먼저 물비빔 냉면부터 양이 엄청나다 고명이나 야채 적당한 양의 국물까지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우와 부산 사람들은 자극적 인것을 좋아하지만 삼삼하게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메인인 비빔냉면 고명으로 올라져 있는 육전과 함께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주말 곰봉님이랑 접선 나이가 들어가니 친구를 만나는게 쉽지가 않다 드라이브를 하다가 인스타그램을 검색해서 알게 된 사천짜장 맛집 해운대 신흥관 점심시간이 약간 지나서 직원들이 식사하는 시간 그래도 사람들은 많았다 고생들 많이 하신다 사천짜장 2개와 이과두주 ?? 주문 했다 단무지와 함께 독한술 먹겠습니다 차를 가지고 와서 한잔만... 음주운전을 하면 안되닌깐 2시간 걷기 사천짜장이 10분 정도 걸렸다 시간이 많이 지났다 그래도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 하니 즐거운 기다림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잘 비벼서 한번에 후루룩~ 고추가루를 조금 뿌려서 더욱더 매콤하게 역사가 느껴진다 왜 이런곳을 이제야 알았는지 참 음식이 깔끔하고 혀가 자극이 느껴지지 않았다 한잔의 이과두주~ 느끼함을 잡아준다 곰봉님이 계..
프렌차이즈 체인점은 가지 않는다 그래도 너무 맛이 있어서 사진을 찍고 포스팅을 한다 한국에 정서가 있다면 일본의 음식은 면의 장인들이 많다 문화적 차이고 생각하고 생활하는게 다르게 살아 왔던 민족이지만 면의 기술을 일본이 정말.. 대단하다 깔끔하지만 소박하고 작은 인테리어 테이블의 회전이 빠른 곳이고 줄은 서지 않는다 ^^ 니꾸우동 과 지도리소바 를 주문 하였다 1인인데 2그릇 직원이 고개를 갸우뚱 항상 늘 있는 일이다 고기 향기가 너무나 기분 좋게... 구운 향들이 침샘을 자극했다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파파파파파 구운 파 우와 너무나 식감 후각 젓가락으로 막 떠서 함부로 먹는 음식이 아니라 한 가닥씩 먹게 되는 음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도리 소바 닭고기를 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