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팠다 퇴근을 하고 엄청 언제나 면을 맛있게 먹기 위해 유산소운동을 연락이 왔다 맛있는 국수집이 있다고 부산 금정산성 올라가는 길에 솔밭집 지하철 온천장역에 내려서 조금만 걸어 올라가다 보면 동래양로원이 있는데 거기서 조금만 걸으면 있엇다 같은 도심 속이지만 공기가 틀린거 같다 가볍게 오르막을 오르고 식사를 합시다 벌써부터 막걸리 한상이 시작되었고 술을 먹지 않을려고 했지만 맛있는 안주를 보니 주당으로서 거절을 할 수가 없었다 생탁과 도토리묵과 파전 미리 주문을 했지만 막걸리와 안주로 허기를 달래고 있을때 쯤 본 메뉴인 잔치국수와 비빔국수가 나왔다 친구는 더워서 그런지 냉국수를 주문했는데 조금 탐이 났다 시원한걸 먹을껄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특별하게 자극적이지..
오랜만에 나들이 부산에서 정신없이 살다 양산으로 나왔다 버스타고 지하철을 타고 1시간이 넘게 걸려 도착한 양산 증산역을 지나 cgv물금점 커피 한잔을 하고 저녁시간이 되고 나니 출출하고 허기가 생겨 주변을 돌아다녔다 신식 건물에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내부도 깔끔하고 주차시설도 있었다 난 차가 없다 땡초우동 in포차 워낙 인지도가 있고 유명한 브랜드라 들어가보기로 했다 대식가의 면모를 보여줄때다 오랜만에 식사를 하자 눈꽃 탕수육과 땡초우동과 땡초비빔우동을 주문하고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해 맥주와 소주도 주문했다 배가 고파서 소맥을 한잔 말고 있으니 손님들이 한팀 두팀 들어오기 시작했고 눈꽃 탕수육이 먼저 나왔다 역시 메인 요리는 면이다 소스가 찰랑찰랑한 다른 브랜드와는 달리 전분을 첨가 ..
해운대 31번 종점 앞 서림빌딩 옆에 위치한 충무김밥 김치수제비 우와 11년전에 군대 전역하고 자주 먹던 가게 아직도 영업을 하시는 구나 너무나 추억이 많은 가게 사장님이나 직원은 바뀐거 같은데 인테리어 시설 그대로 인거 같았다 봉츠비님과 함께 식사를 하러 왔다 탄수화물 중독자들 비빔칼국수 2 쫄면 1 충무김밥 2 얼어 붙은 경기와 비슷한 영하의 날씨 충무김밥이 먼저 나왔다 밝은 곳에서의 LG G7의 핸드폰의 화질 최고다!!! 통영식 전통 충무김밥은 아니거 같고 약간의 김밥에 간이 되어 있었다 깍두기가 너무나 맛이 있었고 오뎅이며 이러저러한 반찬들이 맛이 있고 테이블의 회전율이 너무나 좋았다 비빔칼국수 살아 있는 양배추의 입자가 너무나 좋았고 김가루와 개인적 취향인 단무지와 오이가 마음에 들었다 면은 언..
영도 체고 앞 골목에 위치한 골목분식 속칭 라면집 찾는데 나 같은 길치는 절대 못찾는 유명한 식당 티비에도 자주 나오고 가격도 싸다고 저기 저 메뉴판은 아닙니다 옛날 가격이라고 하네요 옛날 느낌 옛날 냄새 옛날 그릇 추억의 단무지까지 세상이랑 단절 된 곳인거 같다 드디어 나온 라면 라면맛을 보기 위해 보통 사이즈와 비빔라면 특대 2개를 주문했다 누가 봐도 안성탕면 계란이 옛날 느낌이다 드디어 주문 한 메뉴들이 나왔다 사진을 빨리 찍고 국물 맛을 한번 본 다은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옛날에 할머니가 라면을 만들어 주셨는데 레시피 처럼 조리하지 않고 푹 삶아서 계란도 넣고 파도 넣고 오래오래 끓인 라면의 맛이 였다 비빔라면은 짜기도 하고 양도 많기도 하지만 맛이 없는게..
해운대를 오랜시간 지켜온 24시간 음식점 즉석국수집 어릴때 부터 한번씩 1년에 한번은 오는곳이다 싸고 빨리 나오고 부담없이 지나가다 한 그릇을 할수 있는집 오랜만에 면사랑을 찍기로 했다 면치기는 나의 활력소 국수와 비빔국수를 주문했다 나는 대식가 기본찬이 나오고 셀프바가 있다 부족하다 단무지와 김치를 그릇에 더욱더 가득 담아 왔다 물가 상승으로 인해 500원씩 인상 한다고 한다 그래도 싸다 고마운 가게 해운대 집세가 얼마인데 이 착한 가격에.... 먼저 나온 비빔국수 그냥 봐도 주문과 즉시 면을 삶아서 나오기 때문에 이걸 이가격에 유지해 오시는게 대단한거 같다 차분하게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먹고 있으니 나온 국수 한 그릇 사진을 계속 찍고 있으니 아주머님이 왜 그러..
송정집 본점을 작년에 다녀 왔다 이번에는 2호점 해운대 홈플러스 안에 너무나 깔끔한 디자인과 시설로 2호점이 오픈을 한거 같았다 칼국수는 고급 음식이다 봉츠비님과 함께 면사랑을 투어를 하기로 했다 칼국수 2그릇과 비빔설록면을 주문했다 설록면 이름만 들어도 초록색일꺼 같았다 주문을 하고 매장을 돌아다니면서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이뻐 사진을 많이 찍었다 여러가지 풍성한 야채와 엄청난 포스를 뿜뿜거리며 먼저 나온 비빔 설록면 같이 나누어 먹기로 해서 잘 비벼서 접시에 덜었다 면의 탄력이 너무나 좋았고 자가제면의 특징이 살아 있었다 양념은 강하지 않고 심심한 맛 여자들이 좋아하는 맛인거 같다 음식을 먹고 있으니 드디어 나온 메인 메뉴 칼국수 다진 청량고추를 듬뿍 넣고 더욱더 넣고 잘비면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
해운대구 배달의민족에서 항상 상위에 랭크 되고 있는 태평루 방문은 처음이다 늦은밤 퇴근을 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배가 너무 고팠다 간짜장과 사천짜장을 주문하고 반주로 3잔을 마실 좋은데이 소주 한병도 주문을 했다 어디서나 듣는 소리 2명입니까? 혼자입니다 나는 대식가다 주문한지 5분 정도 단무지와 소주 그리고 간짜장 소스와 사천짜장 소스가 먼저 나왔다 이 분위기에 한잔 하겠습니다 소스를 반정도 부었다 다 넣으면 짜게 먹을꺼 같아서 부산은 계란 노른자를 터트려서 먹어야 하는데 반숙이 었다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한다 한번에 후루룩~ 역시 다 넣으면 안된다 반이 적당하다 면의 식감이 배달해서 먹는거 보다 훨씬 맛이 있고 간짜장의 양파가 많이 들어 있어서 먹는 내내 입을 가만히 두지 못했다 음식..
부산 해운대시장 시장을 걷다 보면 한번씩 지나가며 보았던 집이 있다 용기를 내어서 오늘은 먹기로 했다 정말 2달만에 면사랑 시장에 돌아 다니며 칼국수집을 보면 기분이 좋다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시간 어르신들 막걸리 한잔을 하시고 계시고 주부님들도 칼국수를 먹고 있었다 난 대식가이닌깐 칼국수와 비빔 칼국수 2그릇을 주문했다 칼국수 집의 공통점 단무지와 깍두기 이거만큼 맛있는 반찬이 없다 10분이 안되고 음식이 나왔다 얼마만에 칼국수 인가 방금 나온 면을 삶아 가만히 눈으로도 식감이 느껴졌다 국물이 있으니 비빔부터 먹기로 했다 비빔국수의 식감.. 기대가 된다 부족하면 양념장을 더 준다고 했지만 충분했다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한다 한번에 후루룩~~ 식감이 식감이 칼국수는 따뜻한 국물만을 생각 ..
중동역 스시를 먹으러 돌아 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자가제면 집 카타케 입구부터 맛집 고급스러운 포스가 풍겨져 나왔다 날씨가 덥고 후덥지근 하고 맥주만 생각 나는 계절이 되었다 역시 일식에는 아사히다 카이센 비빔우동과 붓카케 우동을 주문을 했다 싱싱한 해물과 아니 해물 정도가 아니라 새우와 쭈꾸미 보양식이다 그리고 방금 채 썬듯 고귀한 자태를 품고 있는 신선한 야채까지 우리나라 음식중 포항에서 먹는 물회 같이 생겼다 면은 언제나 잘 비벼서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시원하고 달콤하고 약간의 알싸한 맛 해물이랑 간간한 육수가 너무나 시원했다 아사히가 아니라 소주가 한잔이 생각이 났다 붓카케 우동 고명을 선택을 할 수 있었는데 새우튀김을 주문했다 고급스러운 일식집 같은 분위기 기분이 '가' 좋아진다..
어릴적 부터 자주 오는 남보현 국수집 부산에 면이 맛이 있다고 소문이 난지 1년이 다 되어 간다 어릴적 뛰어 놀던 곳이 맛의 핫 플레이스가 될 줄이야 국수와 비빔 당면을 주문을 했다 저녁에는 반주 삼아 막걸리랑 불고기 백반을 먹으면 좋은 곳이다 혼술도 좋고 혼밥 하기도 좋다 일단은 국물이 있는 국수부터 먼저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양념장을 넣지는 않았다 무생채와 단무지를 조금 넣고 간을 맞추어서 저렴한 국수이지만 저렴한 맛이 아닌 고급진 국수맛 면이 불어서 맛이 없을까 빨리 빨리 먹었다 비빔당면도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한다 한번에 후루룩~ 정말 맛이 있게 먹었다 당면의 식감이 너무 좋다 기분 좋게 살찌는 소리 이렇게 이렇게 버티고 버티면 사람들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