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딩님과 오랜만에 만났다 서로 간단히 안부를 묻고 배가 고프다 칼국수를 먹기로 하였다 예전에 5년전 한번 방문했던 기억이 난다 딩딩님 많이 살이 빠졌다 오늘 2kg 찌워서 갈것이다 거제리 시청 뒤쪽 유명한 칼국수 골목 어느집을 가도 다 면이 맛이 있다 오늘은 시장 칼국수 주문과 동시에 면이 반죽이 되고 조리 과정을 보고 있으니 시간도 잘 가고 칼국수 2개와 비빔칼국수를 주문하였다 4분 정도 비빔칼국수는 좀 더 익어야 한다고 해서 1분 정도 있다가 나왔다 잘 먹겠습니다 겨울에 먹는 비빔칼국수의 식감을 좋아한다 칼국의 매니아들은 비빔을 선호 한다 잘 비벼서 나왔다 위에 오이만 올려서 나온 느낌 사장님이 잘 비벼 주셨다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조리되는 시간 5분 비빔칼국수 한 그릇 ..
육전비빔국수 라는 것을 처음 들었다 면의 길은 멀고도 멀다 아직 먹어 보지 못한 음식이 더 많다 저녁 7시가 넘어서 적당한 저녁시간 혼자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서 자리를 잡았다 식당은 이제 마무리가 되어가는 시간인거 같았다 육전비빔국수와 회비빔국수를 주문 했다 언제나 2인분~ 우와 압도적인 그릇의 크기 그릇이 크닌깐 음식의 비주얼이 산다 메인 요리인거 같다 육전비빔국수 전라도에서 육전을 먹어 보았는데 육전을 비빔국수로 생각도 못했다 국수를 비비기 전에 육전을 하나 먼저 먹었다 산적에다 계란을 입힌 느낌 야채도 신선하다 조금 양념이 비비기 힘들었다 그렇지만 향이 너무나 좋았다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식감이 특이하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너무나 맛이 있었다 인생급 국수..
곰봉님이랑 접선 2017년의 마지막날 연말에 힘든 간을 위해 해장을 하러 왔다 인스트그램을 보고 검색한 집 평소에는 웨이팅이 있다고 들었지만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서면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빨리 먹자 면을 먹기로 하고 나와서 메뉴 고민은 없었다 직원분들이 친절 했다 테이블은 4테이블 회전률이 높은 가게 같이 보였다 어퍼컷라멘 2개와 어퍼컷매운라멘 1개를 주문 했다 주문한지 7분쯤.... 라멘이 나왔다 난 2인분 대식가다 향이 향이 너무나 좋았다 일본 특유의 짠 냄새 숙주가 너무 먹고 싶었다 다진 마늘이 준비되어 있었지만 청량 고추만 넣었다 왜냐고 하면 청량고추 이기 때문이다 고유의 맛을 느끼기 싶어서 비비지 않고 나루토와 같이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특유의 일본 라면 짠맛이 좋다 골고루..
간짜장이 맛있다고 소문을 듣고 방문을 했다 감만동 중국성 배달을 위주로 영업하는 곳이 때문에 5테이블 작지만 깔끔했다 맛집의 포스가.. 저녁 시간... 테이블 손님은 없었지만 배달 때문인지 주방은 분주 했다 5500원 간 짜장을 주문을 하고 탕수육도 주문을 했다 중국 음식은 느낌함을 잡기 위해서 술이 한병 필요하다 좋은데이 이쁜 술잔 감사합니다 주문한지 5분이 되지 않아서 간짜장 부산에만 있는 짜장에 계란 후라이 장 을 붓고 물기가 많이 없고 양파가 듬직 듬직 사진을 이쁘게 찍기 위해서 노력을 했다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맛이 짜지가 않고 단맛이 적었다 내가 좋아하는 맛... 이 추운날 먹으러 와서 감동을 느끼며 소주를 한잔 털어 넣었다 사진을 찍고 다 먹는데 5초..
한번 터져버린 면사랑은 멈출 수가 없다 집에 가는길 2차로 한 자리에서 묵묵히 장사하는 겐쇼 심야라멘 하루에 딱 100그릇만 판매하는 곳이다 용기내어서 오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 되었다 영업 시작 시간이 얼마 안된거 같았다 2팀이 있었다 하루 100그릇만 판매 하니 빨리 먹자 작아도 운치가 있고 낭만이 있는 가게다 아무래도 특성상 카드 계산은 안 되었다 계좌이체는 가능하고 하였다 라면 2개와 아사히를 주문 했다 식전 추위에 앞서 아사히 잘 먹겠습니다 10분 정도 직원 분들이 타이머로 시간을 확인 하면서 요리를 하셨다 프로들 ... 돈코츠 라멘 부터 시식 사골육수를 베이스로 한 일본라멘 중에서는 좋아하는 메뉴이다 재료를 골고루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메추리와 차슈 숙..
오랜만에 면을 먹기로 하였다 우와 이게 얼마만이지.... 회사생활 힘들어 3년전인가 한번 왔었다 그때 먹은 짜장 칼국수가 식감이 특이해서 기억하고 방문을 하였다 저녁 6시 조금 이른 시간인가 장사가 잘 되었던 기억이 나는데 손님이 없었다 나 처럼 혼자 식사를 하시는 외국인님 음식이 입에 잘 맞는거 같았다 온콩칼국수는 처음 보았다 생소한 메뉴 온 콩칼국수와 삼색면 일반 칼국수를 주문 했다 기본찬이 셋팅이 되고 나머지 추가 반찬은 셀프라고 하였다 만두와 전도 판매하고 술도 판매 하고 있었다 7분정도 걸린거 같았다 우와 이게 얼마 만인가 잘 먹겠습니다 온 콩칼국수 이름도 어렵네 시원한 느낌이 없고 거품이 막 생겼다 입 천장 조심하자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나 같은 면의 ..
추석연휴 방학 같은 10일의 긴 휴일 칼국수를 먹으러 왔다 시장 상인 분들도 다들 휴무였다 곰봉님과 밀면을 먹기로 했다 검색이나 방문 했던 곳이 아니라 우연히 찾은 식당 손님이 많아서 방으로 들어갔다 편하다 휴일 좋은 사람과 맛있는거 먹기 곰봉님은 밀면 한그릇 난 밀면과 비빔밀면 만두도 주문을 하였다 주문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밀면이 나왔다 메인이 먼저 나오고 만두는 늦게 나온다 여름에 그렇게나 많이 먹었는데 또 생각이 난다 뒤 늦게 나온 만두 5개씩 먹기로 하였다 겨자는 한 바퀴 식초는 스플레쉬~ 맛있게 먹기 식전 위의 경련을 줄이기 위해 단백질 부터 섭취를 한다 면은 장수의 의미가 있다 잘 비벼서 항상 언제난 끝을 봐야한다 한번에 후루룩~ 음... 식감이 좋다 맛은 강하지 않았다 내가 좋아하는 맛..
오랜만에 칼국수 먹기 먹고 살기가 힘들다 시간이 없다 부산 용호동에 위치한 소문난 칼국수 주차 시설도 작지만 마련이 되어 있다 압도적인 탄수화물의 포스 점심시간이 지나서 손님이 많지는 않았다 평소에는 손님이 많다고 들었다 곰봉님과 접선 칼국수를 먹는다고 하였다 나는 비빔 칼국수와 냉콩 칼국수 김밥도 주문 하였다 기본찬은 셀프이다 점점 사람들의 일자리가 줄어 간다 아기자기한 김밥 먹어보고 놀랐다 김밥 맛집이 였다 5분정도 걸렸다 우와 면의 차가운 식감이 먹어 보지 않아도 느껴졌다 배가 고프지 않았는데 식욕이 생겼다 대식가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2인분 먹기 곰봉님께 맛을 보여주기 위해 잘 비벼서 한 젓가락 덜어 주기..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차가운 면의 식감이 강하지..
부산에 살아 왔지만 처음 소식을 들었다 우연히 인스타를 하다가 본정 냉면 한자로 풀이 하면 어마어마한 뜻이 담겨져 있다 찾는데 힘이 들었다 정확한 약도가 더운 여름에 찾기가 어려워서 시장을 돌아 다니다가 만난 본정냉면 예전에는 수육도 팔았다고 한다 좁은 실내 맛있는 집의 필수적인 요소 자꾸 자꾸 설명을 해주셨다 난 대식가라서 2그릇 먹겠다고 물 냉면을 주문해서 덜어서 소스에 비벼 먹으로 하고 하셨다 사장님의 호의를 무시하고 2그릇 주문 우와 압도적인 비주얼 육수가 깔끔했다 맛이 있는 음식을 싫어 한다 조미료가 많이 담겨 있다는 증거닌깐 혓바닥이 따갑지 아니 하였다 식초는 2바퀴 겨자는 한바퀴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겨자 때문에 육수에 색깔이 변했지만 감히 나 같은 존재..
어린 나이에 당감동을 방문 했다가 30대가 되어서 다시 방문한 시민냉면 인테리어를 새로 했다 여전히 장사가 잘 되고 사장님은 부자다 비빔 냉면과 물 냉면을 주문 하였다 깔끔한 실내 대식가이다 언제나 2인분 운동 열심히 해야지 오후 3시가 넘어서 한가해진 식당 직원님이 핸드폰을 보고 있다 사장님이 보면 난리가 난다 이렇게 이렇게 해서 먹으면 맛이 있다고 2인분을 주문해서 그럴 필요 없이 오리지널을 먹기로 했다 사진을 잘못 찍었네 비주얼은 좋다 먼저 육수를 한 모금 마시고 사진을 찍었다 부드럽고 혓바닥이 따갑지 않았다 다른 냉면 보다는 가늘고 긴 면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면은 장수의 의미가 있어서 가위를 쓰면 안 된다 가늘고 질기다 육수 맛이 삼삼해서 먹기는 좋았다 이제는 비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