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이 먹고 싶었다 그럴때가 있다 아무 이유없이 먹고 싶을때가 우연히 발견한 콩나물 초계탕 들어 가기로 했다 태어나서 처음 접한 음식 깔끔한 인테리어 너무 깔끔해서 먼지를 뒤집어 쓴 내가 창피 했다 콩나물 초계탕을 주문 하였다 진짜 태어나서 처음 먹어 본다 역시 세상은 넓고 면은 많다 우와 얼음이 그냥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거 같다 반찬은 무절임 오징어 젓갈 깍두기 간촐하다 잘비벼서 잘 먹겠습니다 그전에 닭가슴살부터 홍잠바의 단백질 사랑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얼음이 다 녹아 가고 이제 진짜 식사를 하는 느낌 살이 찌지 않을꺼 같은 느낌이 든다 단백질이다 갈수록 얼큰해 지고 차가운 삼계탕을 먹는 느낌이 들었다 도저히 안될꺼 같아서 소주를 한병 주문 했다 안주를 삼아서 다 먹었다 계산하는 ..
늦은밤 술에 취해 아픈 가슴을 부둥켜 앉고 해장을 하기 위해 찾은 열무국수집 찾고 검색해서 온게 아니라 걷다가 발견했다 해장술 ㅋㅋ 한잔 하겠습니다 열무국수를 2개 주문 했다 우와 시원 하겠다 깨소금이 많이 들어간 소면 그냥 먹어도 될거 같다 우와 살얼음이 가득 담긴 열무김치 많이 부었다 많이 짜다고 하더라도 다 먹을꺼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한번더 길게 한번에 후루룩 잘 익은 열무 김치 익숙한 맛이라서 좋다 끝까지 다 먹었다 정말 끝까지 시원 했다 계산하는 남자의 넓은 어깨 탄수화물 200프로 섭취 했으니 열심히 살겠습니다
출근길 매일 보게 되는 간판 항상 의문감을 지녔다 시락국과 짜장면???? 무슨 조합이지?? 호기심에 들어 가게 되었다 우와 잘 먹겠습니다 나를 위한 장소이다 짜장면 곱배기를 주문 했다 설레인다 오오오 숙성실~~~ 작은 센스가 보이는 집이다 중국집에서 나오는 짜장면을 싫어한다 그런데 이런 생면은 좋아한다 아무튼 면은 좋아 한다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면을 좋아한다 더울때 짜장면은 아니지만 잘 먹겠습니다 고춧가루를 잘 뿌리고 비비는 도중에 우와 면의 탄력이 ...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단무지와 함께.. 후루룩... 진짜 맛이 있다 탄력과 양념 직원들의 서비스 줄어 들어가는 짜장면을 볼떄 마다 가슴이 아프다 다 먹었다 마지막까지 여운을 남기는 집이 였다 계산하는 남자의..
해운대 홀도 걷다가 발견한 흥남밀면 이른 시간 밀면을 첫사랑이랑 걷던 거리 아 가슴아파 오픈 시간이 였다 직원분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밀면을 하나 주문을 하였다 난 소식한다 우와 비주얼이 잘 먹겠습니다 흥남밀면은 이렇게 먹다가 육수를 부어서 또 다른 맛을 느낄수 있다고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육수를 부어서 밀면을 완성 했다 새로운 요리 잘 비벼서 새로운 요리 같이 다 먹었다 계산하는 남자의 절대적인 권력과 넓은 어깨 탄수화물 200% 섭취 했으니 열심히 살겠습니다
운동을 하고 날씨가 후덥지근 이런 날씨는 무족건 밀면이다 정말 오래된 집 한곳에 열심히 장사 하시는 분들 보면 대단한거 같다 오후 3시경 손님이 없었다 나로 인해서 손님이 많이 들어 올 것이다 꿩육수를 사용 한다고?? 꿩???? 난 조류 공포증이 있다 비빔밀면이 나왔다 일반적인 색이 아니였다 꿩 고기 꿩 육수 겨자를 조금 넣고 조류공포증이 있어서 다 먹어 조류를 멸종 시키기로 하였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조금 특이 하지만 맛이 있다 면도 굵다 꿩고기 맛이 있네 사장님이 계란 한개를 주시면 좋겠다 반개는 아쉽다 곱배기 주문 할껄 아쉽네 다 먹었다 기분좋은 포만감 계산하는 남자의 넓은 어깨와 절대적인 권력 탄수화물 200% 섭취 했으니 열심히 살겠습니다
범천동 이마트 옆 짬짜짜 맛이 있다고 소문을 듣고 가기로 했다 오후 3시경 직원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다 죄송합니다 통낙지 짬뽕을 주문했다 메뉴가 많았다 다음에 술을 한잔 하러 와야겠다 식사를 마치고 내 요리를 만들어 주시는 셰프님 우와 등장 했다 진짜 크다 우와 육수가 진하다 홍합엑기스 농축액이다 그래도 면을 좀 먹어야 하는데 꺼내기가 어렵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이게 사실 맛이 없으면 사기다 부산에서 이정도 짬뽕을 먹을꺼라고는 상상을 하지도 못 했다 통낙지를 가위로 썰어서 먹기 좋게 만든후 다시 한번 후루룩 먹기 좋게 하기 위해서 홍합을 다 건져 냈다 잘 먹겠습니다 이제 사진은 그만 찍고 식사를 하기로 했다 계산하는 남자의 절대적인 권력과 넓은 어깨 탄수화물 200% 섭..
여름이 다 되어 가지만 갑자기 한기가 들었다 한기가 들때는 역시 칼국수다 문현동과 범천동 사이에 위치한 동천 웰빙 손칼국수 칼국수를 주문 했다 칼국수를 삶는 장인의 느낌 면이 초록색이다 오후 3시가 다 되어 가는데도 사람이 많았다 혼자 오기 죄송했다 드디어 나온 칼국수 6분 정도 였던거 같다 사진으로 찍으니 잘 모르겠지만 실제로 보닌깐 초록색이 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한다 한번에 후루룩 맛이 싱겁다 그래서 매우 좋다 심심하게 칼국수 식감을 느낄수가 있다 면이 진짜 탱글 탱글 하다 곱빼기를 주문할껄.. 2개 주문 했어야 하는데.. 실수 했다 먹다 보니 싱겁다는 느낌보다는 자극적이지 않다고 느껴 졌다 다 비웠다 국물까지 다 먹고 일어 나기로 했다 카드로 계산을 하여서 죄송하지만 계산하는 남자의..
범천동 이마트 정문 쪽 춘복 밀면 열심히 운동을 하고 탄수화물이 필요 했다 비빔밀면을 주문을 했다 직접 서빙을 하시는 쿨한 사장님의 뒷모습 이 시대의 가장이다 점심시간을 비켜 2팀이 있었다 내가 들어 오면 손님이 몰린다 우와 2분도 안되어서 나왔다 우와 특이하게 고명을 올려주지 않고 수육 자체가 도마 위에 나왔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도마위에 수육과 함께 후루룩 난 커서 어른이 되어서 가게를 차려서 계란은 꼭 한개를 다 줄테다 마직 수육과 함께 또 한입 곱빼기 주문할껄 너무 맛이 있었다 계산 하는 남자의 절대적인 권력과 넓은 어깨 탄수화물 200% 섭취 했으니 열심히 살자
한번씩 들리는 우암동 내호냉면 역사와 전통이 있는 부산 최고의 식당 중 한 곳 식객에 나온 허영만 작가도 극찬한 냉면집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도 나왔다 나의 밑천한 블로그에 올리기도 창피한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내호냉면 점심시간을 피해서 방문을 하였다 다행히 한팀이 있었다 냉면을 하나 주문 했다 계산은 선불이다 오리지널을 느끼기로 하였다 단촐하지만 최고의 냉면 겔럭시S7 사용하고 있지만 카메라가 창피하게 느껴 졌다 장인의 손길을 현대 과학 기술로는 담을수 없었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계란과 무생채 맛이 심심하지만 가볍게 느껴지지 않는다 모든 고명을 함께 싸서 다시 한번 후루룩 먹기가 아까웠다 이게 냉면이구나 다 먹었다 가격을 올려주고 싶었다 잠시 짧은 여운을 남기고 잘 ..
몸이 가벼웠다 가벼워 지면 칼국수가 생각난다 범일동 중앙식당 35년 영업 했다는곳 칼국수와 김치만두를 주문 했다 점심시간이 지나서 2팀이 있었다 먼저 준비되어 버린 김치만두와 기본찬들 얇은 만두피 김치가 들어 난다 드디어 나온 메인메뉴인 칼국수 너무 맛있어 보인다 다데기를 넣어서 맑은 국물을 탁하게 변하게 하기로 하였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한다 한번에 후루룩 너무나 훌륭한 식당이지만 내 입맛에는 잘 맞지가 않다 죄송합니다 계산하는 남자의 절대적인 권력과 넓은 어깨 소상공인 카드로 계산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