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한번 들린 이가 해물짬뽕 맛이 기억에 남아서 걷다가 가기로 하였다 다행히 오늘은 일요일이다 맛있게 먹도록 하자 설레인다 언제나 맛있는 음식을 먹기 전에는 기본 이가 해물짬뽕을 주문을 하였다 다음에는 좋은 사람과 탕수육을 건전하게 소맥과 함께 먹으리~ 직원이 한분이 있었다 매우 친절하셨고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시작이 되었다 기본찬이 나오고 나머지는 셀프다 공기밥도 무한 리필이다 드디어 4분??? 짬뽕이 나왔다 우와~~!!!!! 겔럭시S7의 기술로는 담을수가 없었다 비주얼이 실물로 봐야 한다 해물을 건드리지 않고 면만 잘 건져서 언제나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생면이라 그런지 면에 탄력은 살아 있지만 국물이 스며들지 않아서 해물을 먼저 먹기로 하였다 이게 7천원 짜리 짬뽕에서 나오는 조개의 양이..
일요일 무료하고 지루한 휴일 운동삼아 걷고 있다가 발견한 남포 냉밀면 11월부터 2월말까지? 영업시간 그럼 봄 여름은 영업시간이 틀린가? 함흥식으로 비빔냉면을 주문을 하였다 점심시간이 시작 될 무렵 배가 고팠다 이제 점심 장사를 준비 하기 위해서 분주히들 일을 하셨고 내가 첫손님인가? 설레였다 주문과 동시에 육수와 반찬이 나왔다 5분이 지나지 않아 나온 비빔냉면 우와 약간의 육수가 있었다 싱그러운 오이 강한 자극적인 경상도 남자라서 겨자소스를 한 바퀴 둘렀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생각보다 너무 맛이 있다 그냥 지나칠 가게가 아니다 회 무침이 굉장히 신선 했고 야채와 면발이 살아 숨셨다 아~~ 역시 세상은 여자가 있어야 한다 남자 혼자의 식사 자리는 언제나 더럽다 계산하는..
어릴때 20대부터 오고 싶었지만 30대가 되어서 오게 되었다 입구부터 전부 일본말과 일본 음악이다 망했다 들어 갔는데 직원 분들도 일본말을 하였다 외국인 공포증이 있는데 떨리기 시작했다 혼자 바에 앉았다 라면은 역시 바에 앉아서 식사를 해야 된다고 믿고 있는 '나' 다~ 7500원 메뉴인 카라쿠치라멘을 주문 하였다 기본 라면에 매콤함을 추가한 메뉴이다 몰랐지만 검색을 하고 아는척을 하였다 우와 고급스러운 비주얼 먹기에 아까웠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차슈를 먹으려고 했으나 아까워서 마지막에 먹기로 하였다 국물이 시원했다 담백하고 일본이 느껴졌다 물론 일본은 가본적이 없다 차슈와 청경채를 다 먹었다 정말 국물 한방울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다 역시 한팀 있었는데 내가 손님을..
인스타 그램을 하다가 검색해서 알게 되버린 라멘 트럭 보고 왔다 영업시간 5시 정각에 도착했다 하~~~~~~~ 정각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사람이 가장 핫한 라면집인거는 틈림이 없어 보였다 45분 정도 기다렸다 나는 언젠가 저기에서 라면을 먹고 있을테다 드디어 거의 1시간을 기다려서 입성을 하게 되었다 기본 라멘을 주문 하였다 열심히 일하시는 직원 분들 멋있어 보였다 주방을 조리과정은 다 공개 하였다 드디어 기다리던 서면 라멘트럭 기본 라면 신선한 챠슈가 우와 빨리 먹기로 하였다 가운데 나루토다!! 국물을 얼큰 하게 먹기 위해서 청량 고추를 2스푼!~~ 비비지 않고 기본맛을 느끼기 위해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잘 비벼서 차슈랑 같이 후루룩!~~~ 계란이 맙소사 한입 먹으니 노른자가..
용당 고향집 칼국수 간판이 멋있다 동명대학교 앞 운동을 하고 집에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집 없었는데 새로 생긴거 같다 깔끔한 인테리어 조금 늦은 오후라서 식사 시간이 지나서 인지 손님이 없었다 뜰깨 칼국수를 주문 했다 6천원~~~ 역시 나의 운~~ 손님들이 들어 오기 시작 했다 복덩어리 홍잠바 들깨 국수 고소한 맛이 좋아서 자주 먹는다 그래도 부산 남자라 청량 고추를 많이 넣었다 바닥까지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맛이 깔끔하고 좋았다 담근지 얼마 되지 않은 겉절이와 또 한번 후루룩 먹고 있는 도중에도 면이 잘 퍼지지 아니 하였다 맛이 있네 청량 고추를 모두 다 넣었다 아 진짜 너무 잘 먹었습니다 계산하는 남자의 넓은 어깨와 절대적인 권력 탄수화물 200% 섭취 하였으니 열심..
부산역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금호 회국수 어릴때 몇번 오고 오랜만이다 입구에서 기계를 설치중인가?? 들어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가격이 올랐다 회국수 보통 사이즈 5500원 주문 오후 3시경 식사 시간이 많이 지나서 손님이 많이 있지는 않았다 손님들은 보리밥 충무김밥 국수 골고루 주문 해서 식사를 하시고 있었다 정말 빨리 3분도 안되어서 나왔다 회 국수와 육수와 김치 와우 이 퀄리티와 냄새로 인해서 몸이 반응을 하고 침이 고이기 시작했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맛이 있네요 정말 회과 신선하고 좋았다 후회가 밀려 온다 大 사이즈 주문 했어야 하는데 다 먹었다 2분?? 큰 사이즈를 주문 했어야 한다 계산하는 남자의 넓은 어깨 500원 저금 해야지
부산역 근처에 위치한 명품 선지 칼국수 드디어 검색만 하다가 직접 오기로 했다 지하에 위치한 선지 칼국수 너무나 기대가 된다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 직원분들이 식사를 하고 있고 손님은 나 뿐이 없었다 오리지널 명품 선지 칼국수를 먹기로 하였다 저녁이면 소주도 마셨을껄 4분?? 명품 선지 칼국수가 도착을 했다 선지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부위의 고기들이 많았다 일단 다데기를 풀고 잘 비볐다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우와 진짜 개운하다 고기와 같이 또 한번 후루룩 선지와 다른 부위는 초간장에 고추냉이를 풀어서 맛이 있다 이거 뭐 술 안주 이다 해가 지면 올껄 .. 한 그릇을 싹다 비웠다 잘 먹었습니다 계산하는 남자의 넓은 어깨.. 맛이 좋아서 입안에서 계속 여운이 남는다
늦은 점심시간 오후 3시 딩딩의 추천으로 만난 서면 태능갈비 밀면 딩딩의 경제활동 예상대로 손님이 한팀도 없었다 오후 3시 적막한 시간 이곳의 메인 메뉴는 고기가 아니라 비빔 밀면이라고 가르쳐 주었다 비빔밀면2개 물 밀면 1개 우와 잘 먹겠습니다 깔끔한 비빔 밀면 엉망으로 만들고 싶다 밀면 시원한 육수를 보니 한 겨울인데도 군침이 돈다 빨리 급하게 먹고 싶었지만 최고의 한 입을 위해서 열심히 잘 비비었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셨다 잘 먹겠습니다 고기를 올려서 또 한번 후루룩 이제는 물 밀면 차례 비비다가 계란을 퍼트려 버렸다 잘 비벼서 한번에 후루룩 깔끔하다 그치만 비빔밀면이 이 집은 굉장히 맛이 있다 계산하는 남자의 넓은 어깨 탄수화물 200프로 섭취 ..
서면 시장 기장 손칼국수 어릴때 부터 알던 곳이지만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다녀 갔다고 해서 오랜만에 방문 했다 밖은 지옥같은 칼바람이 부는데 직원분들은 참으로 열심히 일하신다 무언가 하기 어정쩡한 오후 3시인데도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줄은 쓰지 않았다 딩딩님과 접선 딩디의 경제활동 칼국수 2개 비빔칼국수 1개와 김밥을 주문 했다 주문과 동시에 썰어져 나오는 김밥 10초? 10초만에 나온 김밥은 20초만에 사라지고 메인 메뉴 칼국수와 비빔 칼국수 우와 그 어떤 산해진미를 가져다 두어도 이 칼국수 한 그릇이면 부럽지 아니하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비빔 너무나 맛있는 비빔 칼국수 성질이 급해서 그냥 대충 처묵처묵 하고 싶지만 꼼꼼히 다 비볐다 잘 비벼서 끝을 보고 한번에 ..
숨은 맛집이라는 범일동의 다다우동 찾기 정말 힘들었다 골목 골목 사이에 있어서 찾기가 어려웠다 딩딩님과 함께 다다우동 딩딩의 경제활동 첫 식사다 다다우동과 특 냄비우동 김초밥과 충무김밥을 주문 하였다 난 대식가 고귀한 자태를 뿜으며 나오는 김초밥과 충무김밥 시장이 반찬이다 이제 풀코스 사진 한장 잘 먹겠습니다 진짜 냄비에다가 나와서 깜짝 놀랐다 집에서 찌게 끓이는 냄비 인데 ㅋㅋ 다다우동 오리지널 우동의 본질이 느껴진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김초밥과 함께.. 다다 우동 말을 하지 않아도 .... 충무김밥은 오리지널 그대로 느끼고 싶었다 맛이 있다 시간이 지나도 국물색이 변하지 않고 면의 탄력도 그대로다 마지막 한입 까지 맛이 있다 너무나 오길 잘했다 계산하는 남자의 넓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