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역 원조 손칼국수 우연히 만나게 된 칼국수집 엄마랑 오랜만에 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실내 인테리어가 깔끔 하였다 딱 맞은 점심시간 오늘도 칼국수 한 그릇 그냥 기본 손칼국수를 2그릇 주문 하였다 우와 조리과정을 다 보여 주었다 칼국수도 고급스러운 음식이다 기본찬이 나오고 깍두기와 김치 겉절이 특이하게 보리밥이 나왔다 칼국수와 보리밥 어색한 궁합이다 칼국수가 나오기 전에 깍두기와 보리밥 한그릇 드디어 메인 메뉴가 나왔다 잘 먹겠습니다 메뉴얼에 나와 있었다 후추가루와 고추다데기를 넣어서 잘 비벼서 먹으라고 말 잘듣는 홍잠바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면에 탄력이 장난이 아니다 세계적인 음식이다 칼국수도... 겉절이와 함께 또 한번 후루룩 시간이 지나도 퍼지지 않는다 끝까지 면의 탄..
부산대학교 병원 맞은편 성원 칼국수 늦은 점심 배가 고팠다 칼국수 한 그릇 먹겠습니다 2012년도에 우연히 한번 왔다 생각이 난다 오랜만에 칼국수 한 그릇 기본찬이 나오고 간단하지만 조촐하지 않는 칼국수의 단짝 부족한 탄수화물을 유추초밥도 주문을 하였다 6조각 칼국수가 나오기 전이지만 하나 먹었다 맛이 있다 5분정도 걸려서 나온 칼국수 특이하게 계란 지단이 올라가져 있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잘 비벼서 맛을 음미 하였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맛이 있다 제대로 식사 하자 잘 먹겠습니다 예전하고 맛이 비슷한 기억이 난다 이제 면발이 육수를 흡수해서 맛이 더 풍부 해졌다 또 한번 후루룩 유부 초밥과 같이 마무리 식사 살이 찌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다 끝까지 탄력을 잊어 버리지 않고 맛..
너무나 유명한 신흥반점 삼선짬뽕의 본고장이다 지나가는 길에 신흥반점 옛날을 생각하면 들어가기로 했다 화교가 운영하시는 영업장... 오랜만에 먹기는 하지만 기대가 된다 얼마나 맛이 있을까? 3~4시는 쉬는시간인데 그전에 빨리 들어 왔다 낮술을 즐기시는 분들도 있고 각종 요리와 식사를 드시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었다 삼선짬뽕을 먹어야 하지만 오리지널 짬뽕을 주문 했다 부산 3대 짬뽕보다 개인적으로는 이 집이 맛이 있다 2분??? 빨리 나왔다 아 오랜만에 오리지널 짬뽕이다 풍부한 해산물과 조개도 한마리 통채로 들어가 있다 여러가지 야채 하며 침이 고여서.. 빨리 먹기로 하였다 매운 짬뽕에 고추가루를 뿌렸다 음식의 깔끔함이 더 해진다 오히려!! 단무지와 함께 후루룩 보다는 깔끔하고 맛을 음미 하면서 한 그릇을 ..
충무동에 볼일이 있어서 칼국수를 한 그릇 먹고 2차로 마산손칼국수 예전에 왔었던 기억이 있다 2년전이다 벌써 짜장면을 한 그릇 주문을 하였다 설레인다 외국분이다 기웃기웃 거리더니 들어 오셨다 외국인들도 면을 좋아 하나 보다 러시아?? 주문과 동시에 면을 썰어 주셨다 저게 1인분이다 엄청 작다 바로 삶는다 저 물은 버리지 않는다고 하였다 전분이 엄청 스며들어 농도가 걸죽하다 드디어 나온 짜장면 중국집 짜장면과는 차원이 틀린 생 짜자면 고추가루를 많이 부었다 잘 먹겟습니다 언제나 설레인다 잘 비벼서 면은 언제나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짜장면은 역시나 단무지다 같이 한번더 후루룩 짜장 소스에서 물이 생기지 아니 하고 면에 탄력이 살아 숨쉰다 이게 진정한 짜장면이다 양이 작아 보였는데 많았다 사진을..
자갈치 시장을 약간 지나서 충무동 진미 손칼국수 중학교때 아버지 손을 잡고 오고 오랜만에 온거 같다 나의 인생보다 오랜 세월이 물든 칼국수 집 그대로 인거 같다 여전히 손님이 많다 가격은 500원 정도 오른거 같다 칼국수를 하나 주문 하였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신기해서 구경을 한다 뜨거운 물이다 내가 먹을 칼국수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하신다 신기하다 칼국수 두부 조리과정은 우리나라 음식중 볼때 마다 신기하다 기본찬이 나오고 간단하지만 완벽한 맛의 깍두기와 단무지 나의 인생 만큼 오래된 칼국수다 칼국수는 쑥갓이다 고추가루를 많이 뿌렸다 살이있는 생면이다 직전 반죽하고 바로 썰고 삶은 칼국수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한다 한번에 후루룩!!~~~ 혓바닥 위에서 칼국수 면이 왈츠를 춘다 살아 있다 역시 ..
부산에 사는걸 태어난걸 고맙게 생각한다 연예인 김창렬 처가집 쌍희반점의 수초면 쉬는날이 있으닌깐 전화를 해보고 가는게 맞는거 같다 주차시설도 있고 늦은밤 배가 고파서 무료한 일요일 혼자 몸을 이끌고 쌍희반점 수초면을 주문 했다 룸에서 요리 코스를 드시는 분들 나도 성공해서 코스 요리를 먹고 싶다 소맥과 함께 기본찬들이 나왔다 사람이 정말 많았다 혼자 온게 민폐가 느껴졌다 근처에 항만단 군부대가 있어서 군인들도 있었다 화교가 운영하는 가게 역사와 전통이 느껴 진다 부산에 태어난걸 감사하게 생각 할정도의 깊이의 수초면이 나왔다 진하고 걸죽한 국물을 보니 식욕이 돋았다 잘먹겠습니다 가장자리에만 고추가루를 뿌렸다 비비지 않고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 정말 깔끔하고 맛이 있다 돼지고기와 해산..
2년전 한번 들린 이가 해물짬뽕 맛이 기억에 남아서 걷다가 가기로 하였다 다행히 오늘은 일요일이다 맛있게 먹도록 하자 설레인다 언제나 맛있는 음식을 먹기 전에는 기본 이가 해물짬뽕을 주문을 하였다 다음에는 좋은 사람과 탕수육을 건전하게 소맥과 함께 먹으리~ 직원이 한분이 있었다 매우 친절하셨고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시작이 되었다 기본찬이 나오고 나머지는 셀프다 공기밥도 무한 리필이다 드디어 4분??? 짬뽕이 나왔다 우와~~!!!!! 겔럭시S7의 기술로는 담을수가 없었다 비주얼이 실물로 봐야 한다 해물을 건드리지 않고 면만 잘 건져서 언제나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생면이라 그런지 면에 탄력은 살아 있지만 국물이 스며들지 않아서 해물을 먼저 먹기로 하였다 이게 7천원 짜리 짬뽕에서 나오는 조개의 양이..
일요일 무료하고 지루한 휴일 운동삼아 걷고 있다가 발견한 남포 냉밀면 11월부터 2월말까지? 영업시간 그럼 봄 여름은 영업시간이 틀린가? 함흥식으로 비빔냉면을 주문을 하였다 점심시간이 시작 될 무렵 배가 고팠다 이제 점심 장사를 준비 하기 위해서 분주히들 일을 하셨고 내가 첫손님인가? 설레였다 주문과 동시에 육수와 반찬이 나왔다 5분이 지나지 않아 나온 비빔냉면 우와 약간의 육수가 있었다 싱그러운 오이 강한 자극적인 경상도 남자라서 겨자소스를 한 바퀴 둘렀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생각보다 너무 맛이 있다 그냥 지나칠 가게가 아니다 회 무침이 굉장히 신선 했고 야채와 면발이 살아 숨셨다 아~~ 역시 세상은 여자가 있어야 한다 남자 혼자의 식사 자리는 언제나 더럽다 계산하는..
어릴때 20대부터 오고 싶었지만 30대가 되어서 오게 되었다 입구부터 전부 일본말과 일본 음악이다 망했다 들어 갔는데 직원 분들도 일본말을 하였다 외국인 공포증이 있는데 떨리기 시작했다 혼자 바에 앉았다 라면은 역시 바에 앉아서 식사를 해야 된다고 믿고 있는 '나' 다~ 7500원 메뉴인 카라쿠치라멘을 주문 하였다 기본 라면에 매콤함을 추가한 메뉴이다 몰랐지만 검색을 하고 아는척을 하였다 우와 고급스러운 비주얼 먹기에 아까웠다 잘 비벼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차슈를 먹으려고 했으나 아까워서 마지막에 먹기로 하였다 국물이 시원했다 담백하고 일본이 느껴졌다 물론 일본은 가본적이 없다 차슈와 청경채를 다 먹었다 정말 국물 한방울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다 역시 한팀 있었는데 내가 손님을..
인스타 그램을 하다가 검색해서 알게 되버린 라멘 트럭 보고 왔다 영업시간 5시 정각에 도착했다 하~~~~~~~ 정각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사람이 가장 핫한 라면집인거는 틈림이 없어 보였다 45분 정도 기다렸다 나는 언젠가 저기에서 라면을 먹고 있을테다 드디어 거의 1시간을 기다려서 입성을 하게 되었다 기본 라멘을 주문 하였다 열심히 일하시는 직원 분들 멋있어 보였다 주방을 조리과정은 다 공개 하였다 드디어 기다리던 서면 라멘트럭 기본 라면 신선한 챠슈가 우와 빨리 먹기로 하였다 가운데 나루토다!! 국물을 얼큰 하게 먹기 위해서 청량 고추를 2스푼!~~ 비비지 않고 기본맛을 느끼기 위해서 면은 항상 끝을 봐야 한다 한번에 후루룩!~~~ 잘 비벼서 차슈랑 같이 후루룩!~~~ 계란이 맙소사 한입 먹으니 노른자가..